쫌 못생겼잖아요...

따른 연애인에 비해서...

그리고 그 노래 부를 때 표정하고 괴상한 머리스타일...

춤도 정말 희안하죠...

옛날에는 그래도 HOT 빽이 있어서...

무뇌충's 봵

ㅋㅋㅋ

쫌 특이하구 그래서... 사람들이 다 떠나내요...

das1434 문희준 맹목적인 추종자이신구요..
글을 쓰신것을 보면 얼마나 유치하고 나이 어리신지를 판단할 수 있겠군요..자신의
논리를 정확하게 표방하지도 않고 맹목적인 찬양은 우매한 사람의 고집에 불과합니다.
이런 분들이 지식in까지도 계시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먼저 전 문희준씨를 비하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단지 왜 그렇게 안티세력이 많은지에 대해
고찰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싫어해도 그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가면 무수히 많은 추종자로
부터 답글이 올라오니 신경쓰기도 싫고해서 말입니다..(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논리를 지양하고 맹목적인 찬양성 짙은 글을 남기시는 문희준씨 팬들때문에도 그의 대한 반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즉 순수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나, 맹목적인 찬양론자들의 글을
보고 점점 싫어해지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팬클럽 분들이 충분히 생각을
가지셔야 할 것입니다.)

문희준이 무뇌충으로 치부 받는것은 그가 상업성의 총 체적인 산물인데도 본인이
아티스트라고 주장하는데 발단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평가를 자신이 높힘으로써
가뜩이나 상업적인 댄스 문화에 반감을 가졌던 20대 초/후반 대중들에게 집중적인
공격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나라 TV 상업음악의 시초가 되는 사람은 서태지와 아이들 격이였습니다.
앨범 판매량은 100만장은 기본이고 그의 옷, 신발, 악세서리는 불티나게 팔렸죠.
한마디로 철저히 계산된 TV형 가수의 시초가 되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그는 처음부터
상업성과 물량으로 승부를 하지를 않았습니다. 철저히 언더그라운드 생활에서 고생을 하였으며
심지어 처음 등용문시에는 한 TV프로그램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았습니다.(70점을 받았
죠, 그 당시 기억나는 오디션 감독관으로는 전영록씨가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서태지 이후의 가수들은 기본 80점을 넘었었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식 댄스/랩문화를
선보인 자로써 그다지 HOT와는 다르게 평가를 받게 되었죠.

반면 HOT는 철저히 계산된 마케팅, 음악과 자본으로써 승부한 케이스였죠..
오디션 선발당시 미소년, 어린 학생들을 케스팅 함으로써 '만들어진 우상'을 표방했으며
막대한 자본으로 승부를 했습니다.(대표자인 이수만씨가 PD로비사건에 연루되었던 것은
자본력으로 우상을 만들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으니깐요...)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당시 어린학생들에게 무수히 인기를 얻음으로써 SM엔터테이먼트에
이익을 주었고 나중에 상업성이 떨어지자 가차없이 해체를 강행하게 되었었죠...(팀 불화설,
멤버들 중 일부 군입대문제에 따른 상업성 저하, 수익분배 등 무수히 많은 루머가 나돌았죠..)

이점이 HOT와 서태지 평가가 다른 이유입니다. 물론 서태지의 최근 행보도 철저한
상업성이 문제가 되고 있으나 어찌되었던 그는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함과 아울러
기존의 좋은 평판에 의해서 그다지 큰 반감을 얻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상업성의 결과물인 문희준이 솔로로 전향함으로써 행했던 행동들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철저히 카피된 음악,(새로운 장르의 음악이 아닌 일본의 카피곡), 그리고
잘 알지도 못했던 음악적 지식을 인터뷰상에서 남발할 때 사람들에게 큰 반감을 가지었으며
급기야 자신은 우스갯 소리로 말했다고 했으나 그 유명한 아티스트 발언, 최근 인터넷에서 돌고있는
오인용 구단의 '연예인 지옥' 플래쉬 무비가 대히트를 침으로써 문희준씨의 비방은
가히 폭발적으로 되었던 것입니다. (이 무비를 보고 대다수의 예비역들은 찬양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문희준의 군대 면제 사유가 정신병이라는 점을 시기한 것의 결과라고
생각 되어집니다.(군대를 못갈정도의 정신병이면 어떻게 방송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아직까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기존의 상업적인 댄스음악/립싱크 가수에 대한 반감이 잠재되어 있다가 이 플레쉬
무비를 보고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동정을 얻었습니다.

이러 복잡한 이유때문에 대학교에 가서도 댄스음악 듣는다고 하면 어린놈이라고 치부할 정도로
인식이 확산되었습니다. 그래서 점점 댄스음악은 초등/중학교 학생들의 전유물이 되었고
변화가 다 반사인 학생들의 특성상 그 만큼 가수들의 생명은 짧아졌습니다. 결국 가수들은 인기를
얻기 위해 라이브로 승부를 시작했으니 그나마 요즘 실력이 낳아진 가수들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단 대부분 R&B나 발라드 가수이지만..

진정한 아티스트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음악적 "정체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음악적 정체성과 더불어 한결같은 노력의 결과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야
아티스트로 치부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는 자신이 말해서 올라갈 수 있는
경지가 아니라 그를 평가해주는 팬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한때 처음 랩 문화를 선보인 홍서범이나 현진영의 음악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으나
조용필씨의 음악을 기억해주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 이유도 아마 이러한 것에서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희준 팬 클럽은 아직 존재합니다.
얼마전 학교에 놀라가봤더니 03신입생 중에 문희준 팬 클럽이었던 후배가 있었더군요..
아직 그는 젊기에 재기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있습니다.
그가 어떤 음악과 성실성을 보여주는냐에 따라 그의 평가는 달라질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팬이 있긴있죠 ㅋㅋㅋㅋ


H.O.T인기 많았쟈나요


아직 팬은 꾀 많아요, 무슨 투표하거나 그런거 보면


거의 1,2등 하더라구요, 팬은 많은거 같은데


팬과 안티가 거의 비슷하죠;;


생긴거나, 그런걸로 싫어하는것 같진 않구요


솔로를 내면서 그리 실력이 있지도 않은데


자신이 락커라고 하고, 별 희안한 소리를


했다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싫어하는것 같아요


허접해서 죄송해요;;;;


제가 잘 아는게 아니라서

문희준의 펜이 증발한것은 아님니다..
문희준펜은 돈이 많은 사람들 뿐이라서
저번에 뭐 도울때

문희준과 펜이 합께 3000만원 인가?
냈다고 하네요

저는 문희준 펜이 아니어서 그런줄 모르겠지만..
먼가 이브를 따라하는것 같고
락은 배고픈 장르라며 하루에 오이3개식 먹는것은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 여기다가 그런거 쓰면 문희준 펜들이 속이 상하잖아요,,
그냥 그려려니 하십시요...
그럼 태클은 걸지마시고.
좋은 답변이 안되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