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문희준씨에게는 안티팬 많죠

하지만 그 인기는 안티팬 만큼 많습니다.

문희준씨는 당시 인기그룹이었던 H.O.T. 리더였고

유머와 재치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웃기던지 개그맨을 웃기는 가수라는 별명도 있었죠

그렇게 많은 인기를 누린 안티가 많아진이유는?

문희준씨의 갑작스런 장르변경입니다.

문희준씨의 아버지는 가수였는데요

아버지께서 락을 하셨다고 합니다. (맞나?)

그래서 어릴때부터 락을 들어온 문희준씨는 가수 할 때

락을 하겠다고 생각했죠

그 후 SM에서 댄스그룹 H.O.T.를 해체시키고나서

솔로로 데뷔할 때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인 락을 선택합니다.

그때 사람들이 "과연 락을 할 수는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죠

댄스가수였던 문희준씨가 갑자기 락을 하겠다것이

조금 대중들에겐 이상하게 느껴진 모양입니다.

아무튼 문희준씨노래를 듣고 "이게 락이냐." 라 하며 비판했습니다.

솔직히 문희준씨는 락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상태였고

SM에서 지원도 해주지 않아 자비로 락을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문희준씨의 노래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비판을 넘어서 루머를 퍼뜨리고 인신공격을 했죠 

또 군중심리로 많은 사람들이 문희준씨를 욕하니까

너도 나도 욕을 하고 (물론 왜 문희준씨가 어디가 부족한지를 모르고 말입니다.)

인신공격을 합니다.  또 자기들이 만든 루머를 퍼트리고

그 루머를 본 사람들은 문희준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문희준씨께서 대응을 하셨더라면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인신공격한 사람을 찾아내 처벌할 것이다."라는

적절한 대응을 하셨더라면

안티는 그렇게 심하게 늘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아무튼 4집 발표 후 TV에 출연하시면서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놓앗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가셨죠

그래서 요즘은 문희준 안티가 줄었습니다.  

군대도 가고

심한 마음고생에 그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문희준씨께서는  실제로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았습니다. '저사람도 날 이상하게 보느걸까?'하는 공포때문이죠)    받으면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가수구나

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안티가 줄어든것같네요.

원래 안티라는 뜻은 반대라는 뜻으로써 상대방을 건전한 비판하여

그 상대방이  발전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근데 요즘 안티들은 비판이 아니라

욕설과 비난을 퍼붓고 악성루머를 퍼트리고 ........

이번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음료수 테러까지 아주 기가 막힙니다.

이게 다

순전히 자기가 싫다고 해서 욕하고 악성루머 퍼트리고  테러하시는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