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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주택도시공사CI(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 |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원철 공공재정비사업단 단장이 '공공임대주택의 공급현황과 노후임대주택의 중장기 활용방향'을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승주 SH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이 '공공주택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형 공간복지시설 공급 및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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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 세션이 끝난 후 김용승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대성 어반인사이트 소장, 송복섭 한밭대 교수, 이경훈 국민대 교수, 지규현 한국주택학회 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공공임대주택을 기피시설에서 선호시설로 탈바꿈하는 노후 재정비사업이 공공주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주택건설과 복지서비스 중심의 공급에서 벗어나 지역과 도시차원의 생활서비스·지역연계형 공간복지시설을 공급해 입주민 삶의 질과 지역의 가치 향상을 꾀하고 있다"며 "이제 노후 공공주택을 지역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는 도심 주거 복합단지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재정비 온택트세미나'는 SH공사 유튜브 채널인 '청신호TV'와 대한건축학회 유튜브 채널 '건축TV'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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