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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주경 남편 결혼 이혼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7. 2. 19. 00:30

    가수 서주경 남편 결혼 이혼이유


    가수 서주경이 히트곡 '당돌한 여자'만큼 당찬 인생 이야기를 공개한 가운데, 4년 전 이혼했다고 밝히면서 서주경 이혼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당돌한 여자'로 20년째 노래방 차트 순위권을 지키고 있는 가수 서주경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는데요.


    48년 인생에 가장 잘한 게 아이를 낳은 일이라고 말하는 그는 4년 전 이혼 후 현재 6살 아들 선우를 혼자 기르고 있습니다.



    서주경 남편 이혼한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남편의 직업은 대학교수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서주경 결혼 과거 한 방송에서 당시 자신의 남편에 대해 대학생들을 가르쳐서 1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숱한 무대에 올라 번 돈을 모두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는데요.


    은퇴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녀는 '전국노래자랑' 참가자들이 애창하는 '당돌한 여자'의 주인공이 궁금하니 방송에 출연해 달라는 운명 같은 섭외전화를 받았습니다.



    무대를 떠난 지 2년여 공백이 있었지만 그는 용기를 냈는데요.


    2002년 다시 무대에 올라 '당돌한 여자'를 열창하자 노래는 다시 입소문을 타고 순위 역주행에 성공했습니다.


    사람이 좋다 서주경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그녀는 "섭외 전화가 하도 걸려와 주체할 수가 없었다. 당시 대한민국에 1년에 4400여개 행사가 있었는데 그 무대에 전부 올랐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그는 "그렇게 바빠지셔서 그럼 얼마나 많은.."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돈을 벌었냐는 말이냐"면서 " 현금 한 70억 정도는 번 것 같다. 만약 그걸 잘 불렸으면 어떻게 됐을 것 같은가. 그런데 돈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저는 아홉 식구를 보살폈다. 저희 가족들, 그러니까 아버지 어머니 큰언니 작은 언니 여동생에 그에 따른 남편들까지 챙겼다"며 " 형제들이 못살 때 조카들까지 뒷바라지를 했다"고 털어놨는데요.



    또한 갑작스러운 연예계 은퇴 이유로 ㅇㅇㅇ 제안을 꼽았습니다.


    그는 "방송 활동을 하려면 일부 관계자들의 술자리에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들이 술먹는 자리에 내가 왜 가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 고백했는데요.



    그러면서 "백지수표를 준다는 재벌도 있었다. 그런 ㅇㅇㅇ 제안이 이어지다보니 재벌에 넌덜머리가 났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서주경은 "이후 차 팔아서 통장에 넣어놓고, 지하철, 버스 타고 다니면서 옷 만드는 학원에 다니며 공부했다"고 고백했는데요.



    한편, 1993년 가요계 데뷔한 서주경은 3년 뒤 발표한 '당돌한 여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돌한 여자'는 18년 동안 노래방 반주기 업체 선정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어린 나이에 가장이 돼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진 서주경의 당찬 인생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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