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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 vs 재수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257 작성일2020.02.14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합격한 학생입니다
제가 한번더 도전해서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재수를 고민하고있는데요 영남대학교화학공학과를 가서 열심히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번더 도전해보는게 나을까요?? 영남대학교 취업현황이 어떤가요? 재수 성공할 확률 낮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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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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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수호신
독일어 6위, 체코, 폴란드, 오스트리아 2위, 독일 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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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괜찮습니다.

근데 영남대 갈 성적으로 나온다면, 재수해보았지만 갑자기 서울 명문대 성적이 나오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재수해서 웬만해서는 비슷하게 성적 나오거나 아니면 떨어지는 게 대부분 입니다.

차라리 영남대 가셔서 편입 하시는 게 더 좋은 대학 가시는 게 쉬운 방법 이죠.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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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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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00****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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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당신 선택이에요

선택에 따른 책임도 물론 본인 몫이고요

꼭 본인이 후회가 없는쪽으로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대신 결정후에는 뒤돌아보지말고 앞만보고 가는겁니다 알겟죠??ㅎㅎ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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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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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초인

일단 합격한 대학이 있는데,

재수를 결정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1년이라는 소중한 시간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학교진학을 알아본다면 성적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한 남서울실용전문학교

함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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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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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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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 드라마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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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고민하고 있으신 것 같아서 답변드립니다.

대학을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대학을 나온 것도 중요한거 아시죠

저도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을 준비했지만 제가 원하는 대학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학을 가는 게 목표인지? 어떤 대학을 가는 것이 목표인지?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재수 또는 반수였지만

힘들었던 수험생활을 다시 반복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러다가 친구를 따라서 동국대전산원이라는 곳을 알게되었고 그때 처음 편입제도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재수가 아닌 편입으로 대학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는 재수보다는 편입이 더 나은 선택이 될것같습니다.

저도 편입으로 대학을 들어온 입장으로 저는 20살부터 시작해서 2년정도를 준비했는데

결과적으로 22살에 인서울 4년제 대학 3학년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어찌보면 재수를 한 친구보다도 시간적인 손해를 보는 것도 없었아요.

특히나 제가 재수보다 수능을 추천하는 이유는 모집단위도 다르며 준비하는 과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편입도 쉬운일은 아니지만 재수를 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준비해야하는 과목의 수도 적어서

영어나 수학 정도 준비하시면 돼요

난이도에 있어서는 심화 영어라는 점이라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래도 공부하고 나면 영어실력이 굉장히 많이 늘어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기초가 부족해도 지금부터 준비하셔도 충분히 가능하세요.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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