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탄절은 집에서 영화를… ‘2020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뭐가 있을까?
선소연 인턴기자
코로나19로 ‘집콕’이 강조되는 시기 방영될 ‘2020 크리스마스 특선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OCN은 24일 '수어사이드스쿼드' '쥬라기 월드:폴른킹덤' '라푼젤' '모아나' '검사외전' '공조' '나홀로집에', 25일 '나홀로집에2' '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주먹왕랄프' '나홀로집에3' '베테랑' '아쿠아맨' 등을 방영한다.
OCN MOVIE에서는 24일 '50가지 그림자 : 해방' '고스트버스터즈(2016)' '우아한 거짓말' '쿵푸팬더 1,2,3' '창궐'이, 25일 '러브액츄얼리'가 편성됐다. 특히 24일과 25일에 걸쳐 해리포터 시리즈가 연속 방송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시리즈 첫 번째 작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부터 마지막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2부'까지 순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지상파에서도 다양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특선영화로 SBS '나는 특별한 형제'를, MBC는 '모아나'를 방송한다. KBS1은 성탄 특선 '스푸키즈 극장판 비밀과외'와 '울지마 톤즈 2:슈크란 바바'를 연속으로 방영한다. KBS2에서는 '우리는 형제 입니다'가 방송된다.
(사진: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