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일일이 해명하면 그거 가지고 또 트집 잡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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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답변한 비공개 우주신의 말도 안되는 답변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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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비리 등 문재인 정부의 초대형 비리사건이라고 했는데 그거 확인된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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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판사랍니까 검사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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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은 어디까지나 의혹에 불과한 일이며 아직 재판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사건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저지른 비리라고 단정 짓는게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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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인간한테 강간살인범이라고 하면 저 사람이 강간살인 저지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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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덮어 씌우고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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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차원에서 보더라도 조국 딸의 표창장 위조가 사실인들 사문서 위조행위에 불과하며 끽해야 집행유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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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했던 것은 사실로 확인이 되었고 표창장이 위조되었는지 여부는 검찰이 증명해야 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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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원전 문제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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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때에는 설계수명이라는 걸 정해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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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완벽한 설계를 해도 시공과정에서 인간이 실수할 수도 있고 부실공사를 할수도 있고 모든것이 완벽하다 해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노후화되어 위험해지니까 미리 설계수명을 정해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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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월성원전의 설계수명이 다하자 다시 수명연장을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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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수명연장한 기간도 다해가자 아직 연장 허가도 나오지 않았는데 수천억을 들여서 수리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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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수천억을 날린게 아니라 불법적으로 수천억을 투입해서 원전을 정비한건데 일의 앞뒤를 바꿔서 말하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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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전을 가동한다고 해서 무조건 이득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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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고장나서 멈추고 고치느라 돈 들어가고 전기 생산 못하면 생돈만 날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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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산성이 나오지 않으면 문 닫는게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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