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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윤석열 징계 간단하게 설명해주실분
비공개 조회수 8,539 작성일2020.12.18
안녕하세요 사람들이 윤석열 윤석열 이야기가 많은데
하나도 모르니 대화에 낄수가없네요
윤석열이 검찰총장인건 알고있고
정치적 의견 상관없이 대화에 껴서 적당히 중립적으로 아는척 할수있는정도로만 키워드만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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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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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께서 어떤 의도로 질문했는지는 아나 여기 답변다는 분들은 다 한쪽으로 치우쳐있을 수 밖에 없어요.

정치적으로 이해가 대립되있는 사안기때문에 중립이란게 존재하기 힘들거든요.

중도라고 본인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결국은 조금이라도 치우쳐있고 확증편향으로 정보를 얻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좋은 답변을 얻기는 힘드실거에요.

따라서 주변분들 말씀을 나누는 것처럼 중대한 사안이라는 거 알고 여러 신문사 방송사 뉴스를 보고 본인이 생각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시간투자가 조금 힘드실 수도 있는데 여러 의견을 다 보는게 좋아요.

개인은 지혜롭고 이성적이지만, 대중은 무지하고 휩쓸리기 쉽거든요. 많은 댓글이나 많은 기사를 따라가려고 하지말고 각각의 의견을 보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기대했던 답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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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신

윤석열을 징계한 이유는 공정한 수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검찰총장은 정치 중립 의무가 있습니다.그런데 윤석열은 총장이 된 후 보수야당은 봐주고 민주당만 표적수사를 한 것입니다.

라임 자기편 봐주기, 한명숙 조작 검사 봐주기, 검언유착 감싸기, 위조검사 봐주기, 신천지 보수종교 봐주기, 나경원황교안 봐주기, 간첩조작한 검사 봐주기,이명박 다스비자금 덮어주기 등 직권남용 사례는 수없이 많습니다

먼저 최근 라임(옵티머스)사태를 보면 윤석열검찰이 달려들어 수사를 하면서 집권당의 비리가 있다고 언론에 크게 떠들었었죠.

​하지만 알고 보니 집권여당의 혐의는 경미한 사안이었고 오히려 보수 야당이 연루되었고 심지어 사건을 수사해야할 검사들도 라임 비리 연루되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라임 사건 범인을 잡아야 할 검찰이, 오히려 ​라임 피의자의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까지 나왔는데

​범죄자와 술자리까지 한 검사가 사건 수사를 담당하고 있다는 이런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그런데도 윤석열 검찰은 제식구인 검사들의 비리는 수사 하지 않았고, 국민의힘당 혐의도 수사하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민주당만 표적수사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것도 옛날에 끝난 일을 억지로 끄집어 내어 짜맞추기 수사를 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추미애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이죠.

중앙지검이 다시 수사한 결과 김봉현 진술대로 검사의 비리가 사실로 드러나서 기소되었고

국민의힘 윤갑근 위원장도 혐의가 드러나서 구속까지 되었습니다.

만약 추미애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윤석열 검찰이 집권 여당만 수사하고 사건을 종료 했을테고 그러면 국힘당 야당과 검사들의 라임 비리가 있었는지조차 모른채 영원히 묻혀버렸을겁니다

한명숙 뇌물 정치자금 사건 경우도 자기편 감싸기 논란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무고한 한명숙을 유죄로 만들기 위해 담당 검사가 수감자들을 불러다 허위증언 시켜서 조작했다는 정황이 나왔습니다.그래서 진정서가 감찰부에 배당되어 조사 중이었죠.

그런데 윤석열은 감찰부에게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하는게 아니라, 감찰부의 사건을 자기 측근이 있는 인권부로 재배당을 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였습니다.

​​

​원본도 아닌 사본으로 사건을 재배당 한 것인데 복사본으로 사건 재배당하는 것도 초유의 일로서

윤석열 총장이 사건을 자기 측근 인권부로 재배당을 하여 덮으려 한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명숙 사건 조작했다고 의심 받는 검사가 알고보니 윤석열의 측근이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윤석열이 보수당 봐주기와 제식구 검사 감싸기 위해 한명숙 사건 감찰을 방해하고 의혹을 덮으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검찰총장 징계위 사유에도 추가된 것이죠.

윤석열은 한동훈의 검언유착 비리가 드러났을때도 자기 측근을 감쌌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검언유착이란 한동훈 검사장이 채널A기자와 결탁하여 피의자에게 사건과 아무 관련도 없는, 문재인 정권 흠집 낼 만한 비위를 대라고 강요하면서

말 안 들으면 네 가족들까지 먼지털기 수사해서 감옥에 넣겠다고 협박을 했다는 검찰과 언론의 유착 사건인데 녹취록 증거까지 공개되었습니다.

​​

검언유착은 검찰과 보수 언론 모두 한 통속이 되어 직권남용 비리를 저질러 왔다는 것을 또다시 뒷받침 해주는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그런데 윤석열은 사건의 핵심인 한동훈 검사장 압수수색은 하지도 않고, 오히려 비리를 보도한 MBC를 압수수색 영장 청구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지난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드러났을때 피의자 나경원은 수사를 하지 않고

오히려 비리를 보도한 뉴스타파 기자를 수사하고 기소한 것처럼

제식구는 감싸고 상대편은 표적수사하는 전형적인 검찰의 직권남용인 것입니다.

보수 언론과 유착한 검언유착 사건의 몸통이 윤석열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

​​​

실제로 ​윤석열은 채널A 유착 의혹뿐 아니라 조선일보 방상훈, 중앙일보 홍석현 등과 비밀 회동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애초에 검언유착은 감찰부가 수사 착수한 사건입니다.그런데 윤석열이 감찰부 사건을 자기편인 인권부로 배당을 하였는데 이것은 사건을 덮기 위한 부적절한 조치라는 지적입니다.

윤석열이 보수당 봐주기와 제식구 검사 감싸기 위해 감찰을 방해하고 사건을 덮으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검찰총장 징계위 사유에도 추가된 것이죠.

무엇보다 보수 언론과 유착했다고 의심받는 검찰총장이 검언유착 사건 수사를 지휘한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총장을 직무배제하는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입니다.하지만 이미 윤석열의 방해로 압수수색이 수개월이 늦어지면서 그동안 한동훈 증거들은 다 인멸되었다는 후문이 돌았습니다

윤석열이 검언유착 사건을 감싸고 덮으려 했던 것처럼

지난 부산지검 위조 검사 사건도 제식구 감싸기 논란이 있습니다.

검사 위조 혐의가 드러나서 경찰이 부산지검 압수수색을 해야되니 영장 청구해달라고 했을 때

윤석열 검찰이 기각하였습니다.​

조국 수사할 때는 사무실,학교,집 등 닥치는대로 압수수색을 했으면서

정작 제식구 검사의 위조 혐의 수사하겠다니까 압수수색 자체를 못하게 막은 것입니다.

윤석열의 자기편 감싸기는 지난 보수종교 신천지 사태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신천지를 신속히 수사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하면서 수사를 막았던 것입니다.

이만희 신천지가 이명박박근혜 보수당과 밀접한 관련 있는 종교라서 봐주기 한다는 비난이 거세었습니다.

전 국민이 코로나 확산 주범인 이만희 신천지에게 분노할 때 ​

한국당(국민의힘)만 오히려 신천지를 두둔하기도 하였죠.

윤석열 역시 보수야당 종교라서 압수수색을 두번이나 거부 하면서 수사를 막으려 한다는 비판이 있었고

직무유기죄로 고발까지되었지만 검찰은 당연히 제식구니까 수사 안 하였죠.

이처럼 윤석열 검찰은 라임사태 자기편 봐주기, 한명숙 조작 검사 봐주기, 검언유착 제식구 감싸기, 부산지검 위조검사 봐주기, 신천지 보수종교 봐주기뿐 아니라 지난 조국 표적 수사도 논란입니다.

자기편이 고발 될 때는 압수수색 자체를 거부하던 윤석열 검찰이,

조국 한사람 수사하기위해 무려 70여곳을 압수수색하는 광기를 드러냈습니다.

게다가 조국 담당 재판부를 사찰했다는 혐의까지 나왔습니다.

​​

조국 사건 판사를 사찰했을뿐 아니라 울산시장 사건 등 수많은 판사들도 사찰했다는건데

검사가 사건 담당 판사 뒷조사하는 것은 지난 양승태 사법농단처럼 불법 논란 소지가 있습니다.

판사 사찰에 대하여 사법부는 법관회의까지를 열었지만 공식적인 반응을 내지 않고 침묵했습니다.보수당을 의식한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판사들 개별적인 인터뷰에서는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처럼 윤석열은 자기편이면 압수수색도 거부하면서 감싸고

적이다 싶으면 표적 수사하고 유죄 판결받도록 하기 위하여 담당 판사들 뒷조사까지 하였습니다.

그렇게 조국을 과잉 표적수사한 결과, 이명박근혜처럼 20-30년형의 중범죄라도 나왔나요?

조국 펀드 등 ​의혹만으로 부풀리던 수많은 범죄들이 대부분 무혐의로 밝혀졌고

자녀 온라인시험 대리, 장학금 6백만원 정도였죠.

이건 벌금형이나 집유 밖에 안 되는 사건입니다.

정경심은 딸 입학을 위해 허위 경력 조작을 한 주범으로 실형 판결을 받았지만

조국은 주도했다는 증거도 없고 혐의가 부인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런데도 윤석열은 정경심을 구속시켰듯이 조국도 구속시키려고 무조건 영장을 청구하고 봤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법원에서는 영장 기각시켰죠. 벌금형 정도 사건가지고 구속영장 발부해주는 판사는 없으니까요.

이처럼 윤석열은 조국을 장관 자리에서 낙마시키려고 그렇게 가혹하게 수사를 했으면서

똑같이 자녀 의혹이 있는 나경원,황교안은 수사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조국은 딸 입학을 위해 대학 관계자를 만난 적이 없지만 나경원은 딸 입학을 위해 성신여대총장을 직접 만났습니다.

아들 병역 특혜 의혹 황교안역시 이철휘 사령관을 직접 만났습니다.그런데 고발된지 1년이 넘도록 수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윤석열은 똑같이 의혹이 보도되어도 국힘당 보수야당은 봐주기 하였고 반면에 민주당은 표적 수사를 하였습니다.

​윤석열이 검찰개혁을 막으려고 조국을 표적 수사하면서 사돈에 팔촌까지 70여곳이나 압수수색하고 그렇게 먼지털기 수사하여 언론 부풀리기 마녀사냥까지 하면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는데

남의 가족은 그렇게 가혹하게 수사를 했으면서 정작 자기 가족의 비리 혐의도 똑같이 수사를 하였던가요?

70곳 압수수색은 고사하고 제식구 감싸기로 수사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가족인 와이프 김건희.장모의 위조,사기,주가조작,부정수급 혐의는 수차례 보도가 되고 고발도 되었는데도 검찰은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

​​​​윤석열 검사들이 제식구 감싸기로 수사를 안 하니까 추미애 장관이 직접 수사지휘권을 발동하였죠.

그래서 뒤늦게나마 중앙지검장이 윤석열 아내 수사에 착수하였고 김건희 사무실과 관련 기업들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그런데 법원에서 통기각을 하였습니다.

조국은 별 관계없는 곳까지도 무려 70여곳이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해 주던 사법부가

윤석열 부인 사무실 압수수색은 일부도 아니고 전부 통째로 기각한 것입니다.

이것은 양승태 사법농단에서 드러났듯이 우리나라는 검사뿐 아니라 판사들도 대부분 보수 기득권과 수십년 동안 공생을 해온 것이 현실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검찰과 사법부의 보수 권력 봐주기 직권남용을 감시하기 위하여 공수처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처럼 윤석열 검찰은 입으로는 공정성 외치면서 정작 보수야당과 자기편은 봐주기 직권남용을 저질렀습니다.이것이 징계 이유입니다.

그런데 윤석열이 박근혜를 잡아 넣지 않았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를 감옥에 보낸 것은 윤석열 공이 아닙니다.

검찰의 비호를 받으며 마음껏 권력형 비리를 저지르던 박근혜-최순실이었는데

손석희jtbc가 태블릿 증거를 전격 보도하면서 그 실체가 비로소 세상에 까발려졌고,

분노한 천만 국민이 촛불집회로 전국에서 들고일어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된 것입니다.

윤석열 검찰이 박근혜를 끌어 내린게 아니라 손석희와 촛불국민의 힘으로 박대통령을 탄핵시킨 것이죠.

박근혜 탄핵이후 박영수 특검이 구성되어 수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때까지 윤석열은 지방에서 떠돌고 있었는데 우둔한 문재인이 서울로 불려들여서 박영수 수사팀에 합류시킨 것뿐입니다.

당시 전 국민이 최순실 국정농단에 분노하던 상황이라서 박근혜 충성 조선일보도 최순실을 탑뉴스로 보도할 수밖에 없었고

박근혜 충성 한국당(국민의힘)도 박근혜에 등을 돌리고 탄핵에 동참하였던 초유의 상황이었기때문에

박영수 특검 지휘를 받는 윤석열 검사가 박근혜를 봐주고 싶다고 봐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윤석열이 아니라 나경원을 데려다 시켰어도 박근혜 수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은 그 때까지만해도 사법개혁 공수처 반대하는 자신의 속내를 감추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문재인 환심을 산 후에 드디어 검찰총장 최고 자리에 임명이 되자 비로소 정치색을 드러내면서

국민의힘(한국당)과 손 잡고 검찰개혁 공수처 무산시키기 위하여 조국을 시작으로 문재인 민주당을 본격적으로 표적수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믿고 검찰개혁 선봉장으로 임명해 준 대통령의 뒤통수를 친 행동으로서 은혜를 배신으로 갚은 것이죠

​​

하지만 한 나라의 검찰총장이라면 사법개혁이라는 대의를 우선해야지 자신들 검찰의 기득권 지키기를 우선한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행동입니다.

이처럼 윤석열 검찰과 보수야당, 언론 보수 기득권이 모두 힘을 합쳐 문재인 정권을 공격하면서 공수처장 출범을 무산시키려고 기를 쓰고 있습니다.

국힘당으로서는 자기들 봐주기 하는 검찰만이 존재를 해야지, 공수처가 출범해서 여야 똑같이 수사하는 것은 원치 않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검찰은 수십년 동안 보수 국힘당과 유착하여 자기편 비리는 봐주기 직권남용을 저질러 왔습니다

BBK주가조작,삼성뇌물,론스타사건,내곡동사저,자원외교,방산비리,민간인 불법사찰,성완종리스트,국정원부정선거와 서울시간첩조작,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대국민해킹,세월호비리,김학의 집단강간,장자연리스트,임은정 서지현안태근 사건, 사법농단 등 수많은 비리사건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꼬리자르기로 덮었습니다

(촛불혁명 때는 전국민이 눈을 부릎뜨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박근혜 이명박을 수사하였던 것이고)

예나 지금이나 검찰은 보수 권력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지난 정권때 부정선거와 간첩조작만 해도 내란죄 사건입니다.하지만 검찰은 꼬리자르기로 사건을 덮었습니다

​​

국정원뿐 아니라 군사령부.행안부,보훈처까지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나중에 드러났습니다

무슨 드루킹 카페 회원들 몇명도 아니고 국가기관 주도하에 조직적으로 여론 조작한 부정선거는 내란죄 사건입니다.

그런데 검찰은 사건을 은폐 축소만 하더니 결국 원세훈 꼬리자르기로 덮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부정선거의 몸통이 누구인지 이명박과 박근혜 사이에 어떤 밀약이 있었는지는 의혹으로 묻혀버렸습니다

박근혜 정권은 부정선거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의혹을 덮기 위하여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까지 터뜨렸습니다.

국가기관이 주도한 부정선거는 내란죄인데도 검찰은 원세훈 꼬리자르기로 덮었고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역시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범죄인데도 국정원장과 청와대는 수사도 하지않고

국정원장 밑에 직원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꼬리자르기로 덮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역시 유우성 간첩조작한 검사들을 불기소로 덮어주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제식구 감싸기 하였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부정선거와 간첩조작 뿐 아니라

지난 세월호사건도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라 국정원이 개입되었다는 충격적인 증거가 드러났습니다.

그런데도 검찰은 국정원에 대한 수사도 하지 않았고 그냥 선장과 청해진해운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사건을 덮어버렸습니다.

문재인 정권으로 바뀌고 세월호 재수사 들어갔지만

지금의 윤석열 검찰 역시 진상규명에 관심이 없고 여전히 시간만 끌면서 공소시효를 넘기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관련 피의자들의 공소시효가 3개월밖에 안 남았습니다.

시효를 넘기면 다시는 범죄자들을 수사 처벌할 수 없게 되고 맙니다.

그래서 세월호 유족들은 지금도 윤석열 검찰에게 시간끌기 하지말고 하루빨리 세월호 진상조사하라고 피맺힌 절규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세월호의 무서운 음모와 비리는 반드시 알아야합니다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2&docId=355766366&page=1#answer3

김학의 별장 성접대 특수강간 사건역시

정권 바뀌어 다시 수사들어갔지만 성범죄 처벌은 실패하고 말았죠

이처럼 우리나라 검찰은 보수 기득권과 한통속이 되어 수많은 비리와 범죄를 덮어 주었습니다.

범죄가 있는데도 기소 안 하고 덮어주기 할 때는 맨입으로 하겠습니까?

그 대가로 거액의 떡값이나 특혜가 주어질 거라는 건 삼척동자도 짐작할 수 있죠.

그래서 떡검,개검,정치검찰 비난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것이죠.

검사뿐 아니라 판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보수 기득권 봐주기 판결 시비가 끊이지 않았었죠.

검찰과 사법부 만큼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현실이 가혹하게 적용되는 곳도 없을 겁니다.

그래서 검찰과 재판부의 직권남용 비리를 막기위하여 공수처가 필요한 것입니다.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100% 자기사람으로 임명하지만

공수처는 여야 합의로 임명하는 중립기구이기때문입니다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27&docId=375576796&page=1#answer5

공수처가 비리를 저지르면 어떡하냐는 사람이 있는데 그땐 검찰이 공수처를 수사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은 판사,국회의원은 물론 대통령까지 수사와 기소를 할 수 있는 최고의 권력기구입니다.당연히 공수처장 정도야 검찰이 수사를 해서 기소할 수 있죠.

공수처는 검찰을 수사하고 동시에 검찰은 공수처를 수사하고 이렇게 서로 견제와 감시를 하게 되면 고질적인 비리를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국힘당 보수들은 무조건 공수처는 대통령 독재기구라고 허위 선동을 하고 지난 패스트트랙 폭력을 휘두르고 지금은 윤석열같이 정의로운 검사를 탄압하려 한다고 왜곡 선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지난 이명박때 다스 비자금도 덮어주었던 충성스런 MB검사였다는 사실도 알아야합니다

BBK특검 시절에 이명박이 다스 소유자 아니라면서 수백억 비자금 사건을 무혐의로 덮어주었습니다.

​당시 ​특검이 사건 관련자들을 찾아가서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기 보다는 같이 커피 한잔 하고 바로 돌아갔다는 증언 등이 뒤에 나오면서 부실 수사 비난과 함께 이명박 봐주기 논란이 거셉니다.

윤석열 검사가 BBK특검때 이명박이 다스 소유자가 아니라면서 횡령 비리 사건을 덮어주었는데

문무일 검찰총장 지휘하에 재수사 한 결과 이명박은 다스 실소유자로 판정났고 수백억 횡령죄, 뇌물죄 등으로 징역1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죠.

윤석열은 이명박을 구치소로 이송할때도 자신의 전용 차량까지 제공하면서 VIP대우를 해줬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윤석열이 이명박때는 충성스런 MB검사였지만 문재인에게 반발하는 이유는 공수처 검찰개혁에 반대하기때문입니다.

공수처와 윤석열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이 첨예한 요즘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언론이 올바로 알려주어야합니다.

그런데 지금 언론은 공정성은 없고 편파 보도만 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추미애의 허물만 집중 보도를 하고 윤석열의 직권남용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친일 후손이 운영하는 족벌회사 TV조선과 채널A(동아)는 말할 것도 없고

MBN, SBS에 이어 KBS까지도 모두 윤석열이 희생양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천황을 찬양했던 대표적인 친일 보수 언론 TV조선은

왜곡 편파 보도를 일삼으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재를 제일 많이 받은 언론 1위에 올랐습니다.

이처럼 보수 기득권에 빌붙는 언론이 활개치는 현실에서 그나마 jtbc와 mbc 두 곳에서만 귀퉁이에서 외로이 추미애 허물과 동시에 윤석열의 직권남용도 같이 알리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역부족이죠. 친일 매국노 집안이 운영하는 TV조선 뉴스의 시청률이 jtbc뉴스룸의 두배나 되는 현실이니까요.

인터넷 네이버 역시 조중동의 추미애 비판 기사는 눈에 띄는데 윤석열 비판 기사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지지율1위가 나오는 기막힌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죠.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국민이 올바로 판단하고 올바른 지지를 해주어야 합니다https://love25.tistory.com/entry/%EC%A7%84%EB%B3%B4-%EB%B3%B4%EC%88%98-%EC%8B%A0%EB%AC%B8-%EC%A7%80%EB%B6%84%EC%A7%80%EB%B0%B0%EA%B5%AC%EC%A1%B0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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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바람
우주신 열심답변자
한국사 15위, 정치인, 공무원 13위, 과학 20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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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검찰총장인데 당연히 법무부장관의 지휘를 받는 입장이죠. 법무부 감찰로 사법부 판사들 감찰한 문건이 드러났고 이는 위법적인 것이죠. 한동훈 채널A기자 모의 사건에 대한 수사 개입 정황 그리고 윤석렬 장모의 사기사건 수사를 막았다는 의혹 옵티머스 사모펀드 로비의혹 수사부실 등 여러가지로 문제가 될 행동이 정직2개월의 징계가 결정되었는데 여기에 불복하고 있죠.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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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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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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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잘 안다는 편인데...답변들에 ㄷㄲㅁ들이 좀 있네요ㅎㅎㅠㅠㅠ

보수당이 정권 잡았을 때 보수인사들 잘 처리하길래 문재인이 이 사람이다 싶어서 임명했는데, 막상 까고 보니까 니편내편없이 뒤가 구리면 다 쳐내던 사람이죠. 그래서 민주당이 아차 싶어서 팔다리를 자르기 시작한게 여기까지 왔네요.

민주당이 국회도 잡고 청와대도 잡으니까 본격적으로 자기네들 입맛대로 고치고 싶어서 윤석열을 뭐 특활비니 장모니 뭐니 억지로 까긴하는데...흠 자기네들은 청렴한거 마냥 하더니 글쎄요...까고보니까 뒤는 민주당이 훨씬 구리네요ㅎㅎ.. 하기야 뒤가 구린거 숨기기 위해서 검사집단들도 열심히 조져놓고, 공수처도 머릿수 앞세워서 몰래 그냥 만들어버렸죠.

여기 중립적인 답변이 달리기는 좀 힘들 거같고, 다른 댓글 분 말씀처럼 최대한 두 쪽 의견 다듣고 판단하시는게 제일 날듯 해요. (근데 아마 두 쪽의 입장들을 다 들어보시면 아마 얼추 답이 나올 것 같긴하네요)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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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일단은 링크 개 같이 걸고 별별 기사들 싸그리 첨부하는 애들은 일반 시민이 아니고 민주당 사이버 전사들이란거 명심 해야 되고. 솔직히 일반 시민이 저렇게 착착착 해서 기사 쓰듯이 저런거 말이 됩니까? 암튼 질문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질문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서 답변을 하자면.

얼래??? 답변을 할려고 보니 카테고리로 정치인, 공무원이라는 두개를 걸어 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윤총장이 정치질을 하고 있다고 폄훼하고 공무원이니 임명권자의 명령을 이행해야 한다 그리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그짝 논리와 너무 부합하는 단 두단어네. 진짜 대깨들 어디 까지 추잡해 질래? 선동질좀 그만해라 이거 마치 지식인으로 광고질하는 대부 업체 보는 느낌이잖아. 왜 그러고 사니 이것들아.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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