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송선미 남편 사망사건의 진실

배우 송선미씨의 남편 고우석 미술감독이 사망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선미의 남편 고 모씨는 21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서초동의 모처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되어 인근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현장에서 고 씨와 다툼을 벌인 남성을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선미는 21일 "남편이 사망한 것이 맞다. 현재는 워낙 경황이 없다. 정확한 입장은 추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인물정보

송선미는 부산 출신으로 송선미 나이는 1974년생으로 밝혀져있습니다.

그녀의 배우자는 고우석이고 그는 미술감독입니다.

슬하에는 딸 1명이 있습니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 감독 출신 고 씨와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배우 송선미의 남편상을 당한 가운데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송선미의 남편 고 모씨는 21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서초동의 모처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돼 인근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습니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세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 모씨와 결혼했다. 고 모씨는 미국 유학파 출신의 영화 미술 감독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청순함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송선미씨가 결혼후 8년만에 아이를 힘들게 낳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들려오는 사망소식이라

정말 안타깝고 안타까운데요.

 

 

이어 결혼한지 8년여 만인 지난 2015년 4월 첫째 아이인 딸을 출산했습니다.

 이후 휴식기를 가진 후 여러 드라마의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그녀에게 걱정의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이에 그녀는 경황이 없다는 대답을 할뿐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못하네요.

정말 슬픕니다.

 

 

더욱이 지병이나 사고에 의한 것이 아닌 영화에 나올법한 살인으로 사망하게되어 송선미씨가 더욱 충격이 클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KBS는 "유명 여자배우의 남편인 고 모씨" 여기서 유명 여자배우는 송선미씨이고, 고모씨는 그의 남편 고우석씨입니다.

 서울 서초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촌과 다툼"을 벌이다 "자리에 함께 있던 사촌의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송선미남편 사망 원인?

그녀의 남편의 사망원인은 사촌 조모씨에 의한 살해인데요.

그의 남편 고우석씨와 조모씨는 할아버지의 재산과 관련해 여러차례의 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살인용의를 받고 있는 조모씨의 나이는 28살이라고 하네요.

하루아침에 들려오는 남편의 사망소식이 얼마나 청천벽력과 같을지 상상이 되지 않네요.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일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뿐이네요.

모쪼록 현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하니, 사건의 진실이 하루빨리 밝혀져 피해자및 유가족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잇길 바랄 뿐입니다.

평소 사촌지간이였던 두 사람은 할아버지의 재산 분할 문제로 많은 다툼이 있었다고하네요.

 

 

 

 

- 송선미 학력 -

성동초등학교

구남중학교

덕문여자고등학교

동주대학 유아교육과

1997년의 SBS의 드라마 《모델》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본격 데뷔했는데요.

영화 진출작인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안성기의 상대 역으로 연기했습니다.

 

 

이후 2001년에 개봉된 《두사부일체》라는 영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부모님 전상서》에서는 이북에서 내려온 여인 역할을 맡아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후 《비밀남녀》, 《하얀 거탑》, 《며느리 전성시대》 등의 작품에서도 활약했습니다.

톱스타의 반열까지는 아니였지만 항상 안정적인 연기로 주조연을 도 맡아 했던 배우였습니다.

 

 

한때 좋은 아침에 출연, 자신의 해피 하우스 송선미의 집을 공개하기도 햇었습니다.

2012년 《골든 타임》과, 2013년 《미스코리아》에서 배우 이성민과 함께 개성 있는 조연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13년 사극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에선 소현세자의 처인 민회빈 강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과거 사극에서는 모유수유장면이 선정적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했었습니다.

 

 

- 방송 출연 -

1995년 4월 22일 ~ 8월 23일 KBS 1TV '아침마당' - 게스트

1996년 SBS '야생의 나라' - 진행

1996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 진행

1999년 1월 20일 SBS '머리가 좋아지는 TV' - 진행

1999년 2월 13일 ~ 12월 27일 KBS2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 게스트

2003년 KBS2 '낭독의 발견' - 진행

2011년 스토리온 '세기의 커플' - 진행

2013년 MBC '토크클럽 배우들' - 진행

 

 

매회 색다른 변신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그녀는 결혼 이후에도 안정적인 연기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 출연 연극 -

2009년 '돌아서서 떠나라'

2011년 '블루룸'

2012~13년 '거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송선미씨도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