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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11호 레이디스코드 소정, 신해철 ‘재즈 카페’ 완벽 소화

전효림 이슈팀


11호가 색다른 무대를 보여줬다.

21일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는 본선 3라운드 라이벌전을 펼치는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1호는 “제가 오늘 부를 곡은 신해철의 ‘재즈 카페’다. 제 강점은 목소리다. 그래서 이번 무대는 제 보이스를 많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11호는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편곡한 ‘재즈 카페’를 열창했다. 특히 후반부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희열은 “성의 있게 준비 잘했다. 이 곡을 세 단계의 빌드업을 했다. 처음에는 재즈바에 온 느낌이었고, 중간은 원곡 느낌을 살려 랩을 넣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빅밴드 스타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게 가능한 이유는 11호 참가자님의 가창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본인의 성량이 없었으면 이 편곡이 무슨 소용이었겠냐”라며 11호를 칭찬했다.

(사진: JTBC ‘싱어게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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