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흘러가는 식으로 20초 정도 밖에 못들었지만 너무 좋았어요.
아는 분께 여쭤 보니 이문세 노래라는데 제목을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한창 뒤지다 보니 제가 기억하는 가사와 일치하는 곡이 없어 질문합니다.
제가 들은 부분의 가사가
" 그대 울지마 " ?" 그런 그대 울지마 "?
이런 부분이였는데 느낌상 후렴구 같았구요,
이거 궁금해서 덕분에 이문세씨 노래 많이 뒤적 거리다가
가사가 가히 환상적이다 싶을 정도로 대단한 곡들을 알게 되서 기쁘긴 하네요...
( 작곡가 이영훈씨, 지금에서야 알게된게 후회스러울 정도...)
이 노래.. 겨우 이정도 정보 갖고 알 수 있을까요?
아시는 분 계시다면, 제발 알려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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