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대학교 심리학과는 내신이 얼마나 되야하는가?

- 수능이든 내신이든 공부가 어느 정도 되야 들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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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심리학과는 수시에서 상당히 뻥튀기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들어가시려면 2등급 중반은 되셔야하고 수능으로 들어가시려면 3등급 초반은 되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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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기록부에 독서 관련

- 과목 별로 2권씩 읽으라는 분들도 있고 제 진로에 맞는 책만 읽으시라는 분들도 있고 필독도서를 다 읽으시라는 말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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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하위권에 속하셨다면 일단 생기부보다는 성적을 챙기셔야할 듯 합니다

4등급~5등급 정도 나오실 것 같은데 책읽을 시간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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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생기부를 어떻게 썼냐보다 등급이 얼마냐에 따라 결국 당락이 갈리니까요

그 이유는 심리학에 대한 환상이 아직까지 꺼지지 않고 있어 과도하게 학생들이 몰리고

스펙도 보통 석사 재학이상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고등학생이 할만한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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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할 수밖에 없고 결국에는 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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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굳이 읽어야 한다면 진로에 맞는 책만 읽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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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반장, 반장

- 하면 내신에 추가 점수를 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중학교에서는 그랬지만 고등학교에서도 이게 적용이 되나요? 그리고 적용이 되어서 생기부에 적는다고 할 때, 대학에 들어갈 때 많은 도움을 주나요? 많은 도움이 안 된다면 저는 그냥 일 할 시간에 공부 할 시간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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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생기부에 몇자 더 적는다 뿐인데 결국에는 성적이 안되면 대부분

의미 없습니다. 보통은 반에서 1등급 하는 친구들이 부반장이나 반장을 겸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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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아리 활동

- 동아리 활동도 생기부에 적어주는 것 같은데 진로에 관련된 활동이 아닌 이상 들어가는 건 시간낭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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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진로나 학과와 연계시키지 못하면 시간낭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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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봉사 시간

- 봉사 시간은 20시간만 다 채우면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지인들 중에서 50시간 100시간 이렇게 채우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20시간을 훨씬 넘어서 저렇게 많이 채웠을 때, 득이 되는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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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500~1000시간 정도 채우면 사회봉사전형으로 대학을 입학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요새는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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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겨울방학 공부 진도

- 지금 개학이 한 달도 안 남았어요. 곧 졸업이기도 한데 수학은 고1 인수분해 정도 나갔고, 영어는 매일 기초 단어 20개 정도 외우고 다음날 외운거 복습하면서 서서히 나가는 중 입니다. 문법은 천일문을 하고 있는데 이 정도 진도면 괜찮은 편인가요? 점점 양을 늘릴 예정인데 제 위치가 지금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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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질문자님은 중하위권이라는 것은 개념이 제대로 안잡혀 계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학은 초6~중1 것부터 다시 시작하셔서 개념을 잡고 가시길 권합니다 초중학교때의 개념이 안잡히면

수학은 제자리 걸음이고 영어는 50개 정도 외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문법을 천일문을 한다면 상당히 개념 자체가

안잡혀계신 것으로 보이는데 빨리 떼고 베이직 그래머나 그래머 게이트웨이등으로 갈아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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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권이면 지금은 공부만 하실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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