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여자애 귀신에 홀려서 머리에 총 대고 쏘려고 막 하쟎아요

엄기준이 가서 말리면서 총을 겨우 뺐어요

그리고 엄기준이 좀 열받아서, 총을 든 상태로 후배를 막 때리잖아요

그 상태에서 엄기준이 실수로 총을 발사하게 되고

후배 머리를 쏘게 된거에요

사실 총을 든 상태에서 후배 머리를 때리는게 잘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여튼 실수로 죽이게 된거에요..

다들 잘 모르시네..

그거 귀신이 죽인건데요?

엄기준이 실수로 죽인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현우머리에 총쏘고 나서

엄기준 눈동자에 비친 귀신 못보셨나요? (엄기준이 깜놀하잖아요..)

귀신이 방아쇠당기게해서 죽인거에요

엄기준도 어쩔수없엇겟죠

 이 영화에서는 과거의 욕심때문에 사람을 죽인사람들이 죽는얘기로..권선징악을 보여주고 있는 사례들인데..

제 해석은 엄기준도 그 욕심때문에 (대사중 "이번사건만해결하면 우리둘다좋게~~되는거야"무ㅝ이런대사..)정신차리라고 순간 사건을 해결못하게 될것같아서 총으로 치다가 실수로 그런것인것같네요..엄기준이 죽여서 미진이가 사라진것같기도 하구요..미진이가 죽이려고햇는데엄기준이 죽엿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