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상황보다는 현재 첼시의 상황이 조금 더 나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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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팬이 많은 두 팀이지만 전망 자체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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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경우 20년 이상 한 감독이 팀을 맡으며 팀의 색이 확고했던 팀이었지만 구단 내의 사정으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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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전성기를 맞이한 후 리그 우승 챔스 준우승을 이뤄내고 우승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발전이 더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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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경우 00년대 초반 구단주의 막강한 머니파워로 팀을 급격하게 우승권팀으로 끌어올리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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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아스날하면 벵거가 떠오르고 첼시는 전성기를 구사했던 무리뉴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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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팀을 정하려면 어떤 팀을 해라 이 팀을 해라 보다는 본인이 직접 보고 느끼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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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날 때 아스날과 첼시 경기도 찾아보시고 관심 있게 본 선수들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금방 응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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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 팀의 가닥이 잡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