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을 전공한 분이 맞는지...

카운터테너는 팔세토(가성음역)이 잘 훈련된 사람이죠.

뭐 보통 테너는 가온다 밑으로 한옥타브 도부터 가온다 위 한옥타브 도까지 테너의 음역이라고 들(들들들들들들) 합니다.

뭐 보통 성악을 좋아하거나 전공 하시는 분이라면 루치아 딜라 아시죠?

루치아 딜라의 노래중 카루소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카루소는 역사상 최고의 성악가죠? 그 테너를 테너라고 단정지으십니까?

이분의 사례를 들어들인 이유는 테너의 영역이라는 것은 단정지을수 없다는 겁니다.

비타스의 노래 들어보셨나요? 어떻게 비타스를 테너의 음역이라고 단정지으실수 있나요?

아 그리고 질문자님이 말하는 고음 영역이라는 것은 내는 방법에 따라서 보통 낮은 고음도 매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머라이어캐리, 아담로페즈, 비타스와 같은 고음은 인간의 성대와 코에서 나올 수 있는 삑사리중 사람이 듣기에 가장 좋은 삑사리입니다.

물론 성악가는 이보다는 고음만 따졌을때 낮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음역이 풍부하며 그들이 사용하는 고음은 이들의 고음보다 내기 힘들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본 비타스는 성악가에 비해서 절때로 음역 면에서도 후달리지 않는다라는 겁니다. 저음과 고음 음역을 다 소화하는 가수 비타스 제가본 최고의 가수입니다.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헌정, 두루미의 울음, 오페라리믹스 - 고음 노래중 들을만 한 것.

축복받은 구루, 눈먼 화가, 낡은 축음기 - 저음 노래중 들을만 한 것.

Who Will Respond, Byelorussia - 복합적으로 잘 섞인 노래.

그리고 파리넬리의 음역은 아무도 모릅니다. 바로크시대 사람인데..

그 보다 THE Last Castrato인 알레산드로 모레이스키와의 비교가 더 나을꺼 같습니다.

물론 카스트라토끼리의 비교에서는 파리넬리보다는 뒤쳐지겠지만 교황이 그의 목소리를 듣고 로마의 천사라며 매우 좋아할 만큼의 기량은 충분합니다.

카스트라토의 음색을 들으면 파리넬리영화에서의 목소리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즉 두분을 비교할수는 없는겁니다.

글을 읽다보니 마치 비타스의 기량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것처럼 보여서 글 남깁니다.

성악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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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파리넬리의 주인공인 칼로 브로스키(실존인물입니다)가 월등히 높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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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실제로 파리넬리 라는 영화에선 칼로브로스키의 음역을 알아낼 방법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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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의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 테너의 목소리를 합성해서 영화를 찍었다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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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설에 의하면 바이올린보다 높은 음계(사실 믿어지진 않습니디만,)를 냈다는 주장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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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라토(거세테너)중 단연 최강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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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스 음색이 아주 곱고 이쁜데..그래도 남성호르몬이 흐르는 남자입니다..7세이전에 거세하여 남성호르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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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생성되지않는 카스트라토 와는 확연히 음역에서 차이가 날수 밖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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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스는 거세테너(카스트라토)가 아닌 카운터테너의 영역일 뿐입니다^^

   잘들어봐요 ..

비타스가 한은계정도 낮음 ..

근데 아담로페즈는 죽어라 짜네는것이고..

비타스는 초고음을 아름답게 노래로

승화시킬수있어요 ..

 그래서 진정한 고음인은 ----> 비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