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천호진씨가 약간 동생애 필로 나오잖아여...
가정부랑은 약간 야릇한 거 느끼겠는데...
자살한 친구분은 천호진씨를 사랑하고 있었던거 아닌가요?
첨엔 그런거 못느꼈었는데 천호진씨에게 보내졌던 편지나 스웨터를 보면 그 친구분도 천호진씨를 사랑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저랑 같이 본 친구는 걍 친구가 죽어서 슬퍼한거 뿐이라고 빡빡우기는데...
전 친구분도 천호진씨를 사랑한거라고 생각했었거든여
어떤게 진짜 사실인지 정확히 아시는 분들 글좀 남겨주세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흠.... 제가 보기엔 친구분을 사랑했던 것 같더라구요...
엄정화가 그러잖아요....황정민이 왜 이혼했냐구 그러니까
"여자보다는 남자를 더 사랑하는 것 같다..."라구.......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죽은 친구를 사랑했던 것 같습니다....
친구 역시 천호진씨를 사랑했던 것 같구요....(영화를 본 후 제 주관적 느낌 ㅡㅡ)
그래서 그렇게 슬퍼하고....죽기전에 도와주지 못한 걸 후회하고......
암튼 보는 저도 좀 안타까웠습니다.....
가정부와는 앞으로 ing ....될 가능성이 많은 듯하구요....ㅎㅎ
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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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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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동성애입니다 ^^
친구분이 천호진씨를 사랑했고,
천호진씨도 친구분을 사랑해서
막 스웨터 붙잡고 운 거겟죠.
그리고 가정부와의 새로운 사랑도
진행될 예감이.. ㅎㅎ
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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