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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연예인 및 기타 공인 매니저업체
키이스트의 모태는 1996년 10월 세워진 한국툰붐이다. 1997년 1월 영상 사업 부문, 1998년 11월 솔루션 사업 부문에 진출했다. 2000년 1월 기술연구소를 열었고, 같은 해 2월 인터넷 전자상거래 및 관련 부가서비스 사업, 방송기기 및 통신장비 유통 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였다. 2003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고, 2004년 7월 한국툰붐이 상호를 오토윈테크로 변경했다.
2006년 3월 영화배우 배용준이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했다. 당시 90억 원을 투자한 배용준은 10배 가까운 수익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2006년 9월 롯데면세점에 스타브랜드샵 BOF를 열었다. 같은 해 12월 키이스트 주식이 일본 이트레이드 증권사를 통해 실시간 거래되었다. 2008년 2월 비오에프인터내셔널 계열회사를 설립했으며, 7월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8월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보피(www.bofi.jp)를 열었다. 2009년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유)홀림을 설립했다. 같은 해 10월 연예인, 아티스트 등의 매니지먼트 및 프로모션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업체 (주)비오에프(BOF)를 인수했다. BOF는 2004년 6월에 설립된 회사다.
2014년 10월 키이스트 중국 공식홈페이지를 개설했다.
2018년 2월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인 배용준의 지분(25.12%) 전량을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함에 따라 키이스트의 최대주주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됐다. 키이스트는 소속된 연예인·아티스트와 관련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TV 방송, 영화의 출연 및 CF 출연에 관한 용역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소속된 연예인 중 가수활동과 관련하여 음원 콘텐츠 제작사업을 한다. 이와 함께 각종 엔터테인먼트 파생상품의 머천다이징/라이선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은 배용준, 손현주, 김현중, 주지훈, 김수현, 엄정화, 정려원, 한예슬, 소이현, 박수진, 손담비, 안소희, 우도환 등이다. 키이스트의 자회사로는 (주)디지털어드벤처, (주)콘텐츠케이, (주)콘텐츠와이, (주)DA Music, (주)DA Music Publishing 등 5개사가 있다.
(주)콘텐츠케이는 TV 방송용 드라마를 제작하여 국내 방송사에 공급하는 사업과 영화제작 사업을 한다. 도쿄증권권거래소에 상장된 (주)디지털어드벤처는 한류콘텐츠 유통 전문회사로 매니지먼트 사업, 인터넷 쇼핑몰 사업, 디지털 콘텐츠 유통사업 및 한류 전문 케이블 위성채널 송출사업 등을 한다.
※ 소재지 및 대표자명, 매출액 정보 등은 '관련사이트' 또는 '네이버 금융'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수정일
- 2018. 4. 4. (본문 내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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