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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진영, 극단적 시도 선택 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1-01-01 09:22

배우 곽진영, 극단적 시도 선택 왜?

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 시도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곽진영은 지난 30일 김치 사업을 운영 중인 전라남도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 부근 병원의 중환자실에 실려갔다"고 전했다.

이후 곽진영은 하루 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다가, 31일 오전 의식을 찾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아직 정상적인 소통은 하지 못한다 전해졌다. 곽진영은 최근 지속적인 악성 댓글 등을 이유로 지인들에게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곽진영은 '여명의 눈동자', '사랑을 그대 품안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1992년 방송된 '아들과 딸'에서 종말 역을 연기, 대중에게 '종말이'라 불리며 사랑을 받았다.

여수에서 갓김치 사업을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성공한 곽진영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곽진영씨는 10월 방송 이후 출연하신 적이 없고 이후 출연이 예정된 바도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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