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데스티네이션2에서 임산부는 어떻게 됬나요?
sunm****
조회수 4,906
작성일2004.06.20
데스티네이션 2에서 임산부가 나오잖아요,
그 임산부의 아기가 죽음을 막는 새탄생 이라고
생각하고 생존자들이 그 병원으로 갔다가
여주인공 자살했다가 살아나고, 유진이란 흑인도
병실에서 죽고,클리어도 유진과 같이 죽고,
그렇게 됬잖아요, 그런데 임산부는 어떻게 된거 였나요???????
임산부는 생존자가 아니었나요 ; ?
영화를 잘못 본건지, 기억이 안납니다 ~ 알려주세요!
아, 마지막으로 하나더, 맨 마지막에 그 소년은
마약하던 놈이 죽을 운명이었는데 구해줘서 결국 죽었던 거였죠 ?
그 임산부의 아기가 죽음을 막는 새탄생 이라고
생각하고 생존자들이 그 병원으로 갔다가
여주인공 자살했다가 살아나고, 유진이란 흑인도
병실에서 죽고,클리어도 유진과 같이 죽고,
그렇게 됬잖아요, 그런데 임산부는 어떻게 된거 였나요???????
임산부는 생존자가 아니었나요 ; ?
영화를 잘못 본건지, 기억이 안납니다 ~ 알려주세요!
아, 마지막으로 하나더, 맨 마지막에 그 소년은
마약하던 놈이 죽을 운명이었는데 구해줘서 결국 죽었던 거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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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vi****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클레어가 소개한 사람이 준 유일한 힌트가 예정되지 않았던 새 생명의
탄생은 죽음의 법칙을 흐트려 이들 모두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주인공은 임산부를 떠올렸고, 사고로 죽었어야할 임산부의
태아가 태어난다면 예정되지 않았던 새 생명의 탄생이라고 생각해서
이 임산부가 무사히 아기를 낳을 수 있게 할려고 합니다.
다행히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서 모두 한숨 돌리고 있는데 여주인공에게
순간 순간 나타나는 예지몽이라고 할까요 거기에서 임산부는 원래 예정된
사고에서도 죽지 않았다는 것이 떠오릅니다. 즉, 태아는 원래부터 살
운명이었고, 예정되지 않았던 새 생명의 탄생이 아니었던것..
불길한 예감에 다음 죽을 차례인 흑인 유진의 병실에 가던 순간 폭발..
그 폭발 사고로 여주인공에 손에 생긴 상처들..
그때 병원 복도에 붙여져 있는 있는 포스터에 "익사자에게 새 생명을"
이라는 포스터를 보는 순간 여주인공은 깨닫습니다.
자신이 차를 몰고가서 호수에 빠지는 익사자가 되어 살아난다면 새 생명
을 얻은 존재가 되므로 죽음의 법칙에서 벗아날 것이라는 것을..
병원 앰블런스를 몰고가는 그녀의 손은 상처자국, 자신의 예지몽에서 봤던
바로 그 손, 앰블런스에 있던 차 장신구도 예지몽과 동일.. 그녀는 더더욱
확신하며 병원 바로 옆 호수로 차를 몰고 풍덩..
그 다음 장면이 예지몽에서 보았던 멈쳤던 심장 박동이 심장쇼크요법으로
여의사에 의해 살아나는 과정..
이로써, 그녀와 그 경찰은 죽음의 법칙을 피해 살아났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농장은 그들이 임산부를 일부러 구류한 유치장으로 가던 도중에
서로 엇갈리며 사고가 났던 곳입니다.. 그 사고를 취재하기위해 오던
방송차에 치여서 죽어야 될 운명의 농장 주인 아들은 마약하던 바로 그
사람이 구해주게 됩니다. 죽음의 법칙 입장에서는 이미 죽어서 지상에
없어야 될 마약하던 그 사람이 살아있어서 예정된 죽음을 어긋나게 한거죠.
영화 제일 마지막에 그 농장에 초대되어 같이 식사하던 이들은 마약하던
그 사람이 이 농장 주인 아들을 구해줬다는 사실을 듣게 되며 불안한 눈길
을 주고 받던 중 농장 주인 아들은 바베큐 고기를 보러 갔다 펑..(가스폭발)
데스티네이션2 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원래 죽었어야 될 사람들이 모두
우연찮게 데스티네이션1에서 예정된 죽음에서 살아남았던 사람들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살아난 사람들이 결국은 죽음의 법칙대로 죽어간
이야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용감하게 맞섰던 여주인공이나 경찰은 살아남았지만..
탄생은 죽음의 법칙을 흐트려 이들 모두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주인공은 임산부를 떠올렸고, 사고로 죽었어야할 임산부의
태아가 태어난다면 예정되지 않았던 새 생명의 탄생이라고 생각해서
이 임산부가 무사히 아기를 낳을 수 있게 할려고 합니다.
다행히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서 모두 한숨 돌리고 있는데 여주인공에게
순간 순간 나타나는 예지몽이라고 할까요 거기에서 임산부는 원래 예정된
사고에서도 죽지 않았다는 것이 떠오릅니다. 즉, 태아는 원래부터 살
운명이었고, 예정되지 않았던 새 생명의 탄생이 아니었던것..
불길한 예감에 다음 죽을 차례인 흑인 유진의 병실에 가던 순간 폭발..
그 폭발 사고로 여주인공에 손에 생긴 상처들..
그때 병원 복도에 붙여져 있는 있는 포스터에 "익사자에게 새 생명을"
이라는 포스터를 보는 순간 여주인공은 깨닫습니다.
자신이 차를 몰고가서 호수에 빠지는 익사자가 되어 살아난다면 새 생명
을 얻은 존재가 되므로 죽음의 법칙에서 벗아날 것이라는 것을..
병원 앰블런스를 몰고가는 그녀의 손은 상처자국, 자신의 예지몽에서 봤던
바로 그 손, 앰블런스에 있던 차 장신구도 예지몽과 동일.. 그녀는 더더욱
확신하며 병원 바로 옆 호수로 차를 몰고 풍덩..
그 다음 장면이 예지몽에서 보았던 멈쳤던 심장 박동이 심장쇼크요법으로
여의사에 의해 살아나는 과정..
이로써, 그녀와 그 경찰은 죽음의 법칙을 피해 살아났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농장은 그들이 임산부를 일부러 구류한 유치장으로 가던 도중에
서로 엇갈리며 사고가 났던 곳입니다.. 그 사고를 취재하기위해 오던
방송차에 치여서 죽어야 될 운명의 농장 주인 아들은 마약하던 바로 그
사람이 구해주게 됩니다. 죽음의 법칙 입장에서는 이미 죽어서 지상에
없어야 될 마약하던 그 사람이 살아있어서 예정된 죽음을 어긋나게 한거죠.
영화 제일 마지막에 그 농장에 초대되어 같이 식사하던 이들은 마약하던
그 사람이 이 농장 주인 아들을 구해줬다는 사실을 듣게 되며 불안한 눈길
을 주고 받던 중 농장 주인 아들은 바베큐 고기를 보러 갔다 펑..(가스폭발)
데스티네이션2 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원래 죽었어야 될 사람들이 모두
우연찮게 데스티네이션1에서 예정된 죽음에서 살아남았던 사람들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살아난 사람들이 결국은 죽음의 법칙대로 죽어간
이야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용감하게 맞섰던 여주인공이나 경찰은 살아남았지만..
200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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