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네이션 2가 의미하는 것은 알겠는데.
도대체.
연쇄적인 죽음의 끝은 어딘가요.
저 각본대로 한다면
영화에서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죽을 때 까지고만.
그 비행기 탄 사람과 접촉한 사람.
그 접촉한 사람과 연관된 사람이 죽음의 원칙에 연류된다면..
그렇게 따지면 도대체 데스티네이션은 언제 끝나는 겁니까?
3도 나온다면서요..
그럼 4 . 5. 6 . 7 . 8. 9. 10‥· ∞
무한대로 발산하는군요??? (오호라~)
어이가 없군요.
나에게도 죽음이??머냐?
그리고-
경찰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거죠?
3에서 죽을 운명인가 ?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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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한사람이 아니라
데스티네이션1에서 죽음의 운명을 피한 사람들이 차례로 죽어나갈때..
그 근처에 있었던 사람들이 죽음의 운명을 피해서 또 다 죽는겁니다.
데스티네이션2를 보면 영화 중반부쯤에
데스티네이션1에서 죽었던사람들 근처에 다 한명씩은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그 근처에 있어서 죽었다기보다는 원래 죽을 운명이었는데
그 근처에 있었고 그 사람들이 다 모여서 운명을 피한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니까 기막힌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스티네이션1에서도 보듯이 화장식에서 목졸려 뒈지는 사람나오지 않습니까?
화장실 변기에서 물이나와서 그놈 죽이고 다시 들어가는 현상.. 기막힌 우연입니다.
제 생각이었습니다.
200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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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굳이 따지고 들어가자면 1편의 생존자들덕에 2편의 그들이 생겨났듯 2편의 그들때문에 또 누군가 생겨났을겁니다. 그러면 뭐. 네버엔딩이거나.. -_-+ 지역을 봉쇄해서 -_- 감금시켜버리는-_-;;;;;
공포영화같은 경우에는 단편에서 끝나는 것보다는 최소 속편이라든가 크게는 씨리즈가 줄줄이 엮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어떤 일말의 요소를 남겨두었어야 하는 것이죠.
데스티네이션 3에서 2편의 그들이 나올지 아니면 전혀 다른 새로운 죽음의 리스트가 기다리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아마 소재와 아이디어, 인기가 고갈되지 않는다면 나이트메어나 13일의 금요일, 헬레이져 등과 같이 시리즈가 많아질지도 모르죠.
200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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