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네이션2에서 시작하는 부분에서 주인공이 음료수 떨어뜨리는 할머니와 만나자나요 그뒤 고속도로를 달리며 무슨 스쿨버스 추월하고 지옥의 고속도로 노래나오잖아요 그 뒤 아버지한테 전화도 오고 계속 달리잖아요 뭐 다른 생존자가 될사람들 화면도 잡히고
근데 그렇게 달렸리다 결국 통나무가 떨어지는데
현실에서는 그 할머니보고 당황해서 움직이지 않고 결국 그자리에서 경찰과 얘기 하는데 통나무차가... 거의 앞에서 폭발하잖아요?? 주인공이 저차가 우리를 죽일거에요(?) 란식으로 말하면서 시야에서 확인될정도의 거리에서 폭발을하는데 이거 왜이런거에요???- _-
분명 제가본기억으론 차가 계속 달렸거든요
나중에 통나무차가 주인공 차를 추월하긴 하는데
그정도 달렸는데
바로앞에서 폭발이라니 ....━┏
궁금증을 풀어주삼♡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간단하게 이해 하시려면 이런 것 입니다.....
이휘재의 그래 결심했어와 같이 내가 이렇게 하는것과 저렇게 하는 것의 상황이 바뀌듯이....
사고는 미리 예정되어 있었고...운명처럼.....주인공 일행이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달리는 것과 달리지 않는것의 결과가 조금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예정된 자동차 차사에 주인공 일행이 고속도록상에 달릴때 차선의 흐름은 달리지 않을 때와 당연히 다르겠지요....??
그리고 달리지 않았을 때 역시 차선의 흐름은 다르겠지요...??
물론 영화상에서 보여주기 위해서 일수도 있습니다.....교통경찰과 예지몽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몇킬로 떨어진 곳에서.....보이지도 않는데...사고 났음....ㅡ.ㅡ;;;;정말 황당하겠지요...
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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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통나무 차에서 통나무가 떨어지면서 유조차같은게 폭발하고 줄줄이 사고가 나는거였죠. 그건 킴벌리가 순식간에 본 미래였습니다. 일종의 예지몽쯤. 그녀는 그런 능력이 있어서..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아직 그 도로에 들어서기 전이었는데, 자신이 꿈에서 본 사람을 보게 되고 너무 생생했던 그 꿈에 차를 세워버립니다. 킴벌리 뒤로 있던 차들은 원래 죽어야하는데 살아남는 2편의 주인공들이 되죠.
그리고 경찰이 와서 얘기하는데 마침 킴벌리 옆으로 통나무 실은 차가 쓩 지나가고 킴벌리가 저차가 우릴 죽일거에요! 이랬죠. 그리고 잠시 후, 킴벌리 꿈처럼 되버린겁니다. 킴벌리 꿈에서 통나무가 떨어져 유조차같은게 폭발해버리고, 연이어 차들이 온통 충돌하고 폭발하는 난리법석이 난거죠.
그래서 그다지 먼거리가 아닌 곳에서 폭발이 났던 것입니다.
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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