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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낙연 부실장 미스터리
josu**** 조회수 1,270 작성일2020.12.04
이낙연 부실장 복합기 임대료 때문에 죽은건가요? 이해가 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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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부실장 사망 소식을 접한 기자들과 누리꾼들이 의아하게 느낀 점은 옵티머스 측에서 복합기 임대료 대납내역 총 금액이 46만원에 불과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옵티머스 사건 때문에 민감한 시기지만 이낙연 부실장 혐의가 검찰에서 인정된다고 쳐도 가벼운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죽음이 아직까지 미스터리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정보

참 이상한 사건입니다.

아무리 봐도...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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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신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이 옵티머스로부터 복합기 지원받았다는 의혹으로 수사받던 중 자살하였는데

별 큰 죄도 아닌 듯한데 왜 자살까지 했을까 하는 의문이 있지만

지난 노무현 자살을 비롯, 세월호 수사때 단원고 교감 자살, 지난 노회찬 자살, 정의연 수사때도 쉼터소장 자살을 하는 등 큰 죄도 아닌 듯한데 자살까지 하는 것은

그만큼 검찰이 강압 협박 수사를 하고 언론을 통하여 의혹을 부풀리고 마녀사냥을 하여 난도질을 하고 벼랑 끝으로 몰아넣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검찰은 수사지휘권과 기소권 등 모든 권한을 독점한 최고 권력기구로서

군사 정권때는 독재 권력과 한통속이 되어 민주 운동 탄압의 중심에 있었고

민주화 후에도 여전히 보수 정권과 손 잡고 무소불위의 직권남용을 저질러왔습니다.

지난 박근혜 국정원 부정선거와 유우성 간첩조작사건부터 문재인들어 조국사태, 검언유착,라임옵티머스 사건 등 수많은 권력형 비리가 발생할 때마다

검찰은 자기편은 덮어주고 상대편은 표적수사하면서 가족까지 협박하고 게다가 수사 기밀을 유출시켜 언론 플레이를 통하여 의혹을 부풀리고 마녀사냥하는 것은 하나의 관행이었습니다.

최근 이낙연 측근 사망에 대하여 윤석열은 인권침해가 있었는지 조사하라고 지시했는데 윤석열이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논란의 중심인 라임 옵티머스 의혹 사태만 봐도 집권당이 연루된 의혹이 있어서 또 윤석열검찰이 달려들어 전력 수사를 하였지만

집권 여당뿐 아니라 보수야당도 연루되었고 검사들조차도 라임 접대받았다는 비리 정황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제식구인 검사들을 수사하지 않았고 보수야당도 수사 하지 않았습니다

​​

자기 편은 수사 안 하고 봐주고 오로지 문재인 민주당만 표적수사를 하였습니다.

게다가 정상적인 수사가 아닌 짜집기 불법 수사였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미애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하였고

중앙지검에게 다시 수사를 시킨 결과

라임 접대 검사 비리가 사실로 확인되고 비로소 해당 검사들을 기소할 수 있었습니다.

법무부장관이 나서지 않았다면 윤석열 비호 아래 라임 비리 검사들은 처벌도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갔을 겁니다.

​윤석열은 라임옵티머스 사건 편파 수사했을 뿐 아니라

자기 측근 한동훈 검사장이 채널A와 검언유착한 사건 불거졌을 때도 봐주기 논란이 있었죠.

이때도 윤석열은 사건 핵심인 한동훈 휴대폰부터 압수수색 하지 않고

오히려 비리를 보도한 MBC부터 압수수색영장 청구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였습니다

채널A 유착 몸통이 윤석열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실제로 윤석열은 중앙, 조선일보 보수언론 대표들과 비밀 회동한 사실도 드러났거든요.

이처럼 보수 언론과 유착했다고 의심받는 검찰총장이 검언유착 사건 수사를 지휘한다는 것은 말이 안 돼죠.

그래서 추미애 장관이 검언유착 사건때 윤 총장을 배제하는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입니다.

윤석열은 라임사태 검사 봐주기와 검언유착 검사 봐주기 뿐 아니라

위조 범죄 검사와 간첩 조작한 검사도 봐주기하여 논란입니다.

부산지검 위조사건 발생했을때 담당 경찰이 부산지검 압수수색을 해야되니 영장 청구해달라고 했는데 윤석열 검찰이 거부하였습니다.

경찰의 수사결과 검사들의 범죄가 드러나도 검찰이 제식구 감싸기로 압수수색 거부하면

더이상 수사 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은 수사지휘권을 검사가 갖고 있고 압수수색 영장 청구권도 검찰만이 독점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윤석열 검찰은 유우성 간첩 조작한 검사들도 기소 처벌하지 않고 덮어주었습니다.

유우성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은

지난 박근혜때 국정원 부정선거 의혹을 덮기 위하여 터뜨린 간첩 조작 사건으로서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반국가적 범죄입니다.

​​​

그런데 당시 검찰은 공정한 수사를 하지 않고 국정원 직원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는 정작 책임자인 남재준 국정원장을 무혐의로 덮어주었습니다.

한낱 직원이 국정원장의 허가도 받지 않고 지 맘대로 간첩 조작이라는 엄청난 사건을 기획했다는 건가요?

그런데 얼마 전 윤석열 검찰 역시 간첩 조작한 검사들을 불기소로 풀어줬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간첩이라고 주장하며 기소를 한 검사가 이제와서 간첩 조작인 줄 몰랐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이처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간첩 조작 사건이 발생하여도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와 꼬리자르기로 덮어버리면 그냥 끝나는 겁니다.

사건의 몸통이 국정원장인지 박근혜인지 진상조차 제대로 밝히지 못한 채 영원히 묻혀 버리고 마는 겁니다.

윤석열은 한명숙 사건 조작했다는 의심을 받는 검사도 봐주기 논란이 있습니다.

한명숙 뇌물 사건은 검사가 수감자들 시켜 허위 증언하게 하고 조작한 사건이라는 정황이 보도되었습니다.

그래서 진정서가 접수된 한동수 감찰부에서 조사 중이었는데

윤석열은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복사본을 가지고 자신의 측근 이용일 인권부로 재배당 지시한 것입니다.

원본도 아닌 복사본으로 사건을 재배당한 경우는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이처럼 윤석열의 재배당 지시는 감찰의 독립성을 훼손한 비상식적인 행동으로서

윤석열이 한명숙 사건 조작한 검사를 감싸기 위해 정상적인 조사를 방해한 행위로서 징계사유에 추가된 겁니다.

윤석열은 신천지 사태가 일어났을때도 경찰이 요청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거부 하면서 수사를 방해했습니다.

이만희 신천지가 보수당 관련 종교라서 또 봐주기 한다는 논란이 일었죠

​​이러한 윤석열의 보수당 국민의짐 봐주기 논란에 대하여,

박근혜를 잡아 넣지 않았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박근혜를 감옥에 넣은 건 윤석열 공이 아닙니다.

임기 중에 최순실 의혹이 계속 있었지만 검찰과 언론의 비호를 받고 있었는데

손석희jtbc가 최초로 태블릿PC 보도하면서 비로소 실체가 세상에 까발려졌고,

분노한 천만 국민이 촛불 집회로 전국에서 들고일어나면서 박근혜가 탄핵 될 수 있었던 겁니다.

윤석열이 박근혜를 끌어 내린게 아니라 손석희와 촛불국민의 힘으로 박대통령을 탄핵시킨 것이죠.

박근혜 탄핵이후 박영수 특검이 구성되어 수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때까지 윤석열은 지방에서 떠돌고 있었는데 우둔한 문재인이 서울로 불려들여서 박영수 수사팀 밑에 넣은 것입니다.

당시 전국민이 국정농단에 분노하던 상황에서 박근혜 충성 한국당조차도 박근혜에 등을 돌리고 탄핵에 동참하였던 사상 초유의 특수 상황이었기때문에

박영수 특검 지휘를 받는 윤석열 검사가 박근혜를 봐주고 싶다고 봐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윤석열이 아니라 나경원을 데려다 시켰어도 박근혜 수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만해도 윤석열은 공수처 사법개혁 반대하는 자신의 속내를 감추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문재인 시키는대로 하면서 환심을 산 후에 드디어 검찰총장이라는 최고 권력에 임명 되자 비로소 본색을 드러내면서

국민의짐(한국당)과 손 잡고 검찰개혁 무산시키기 위하여 조국을 시작으로 문재인 민주당을 본격적으로 표적수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믿고 사법 개혁의 선봉장으로 임명해 준 대통령의 뒤통수를 친 배신 행위를 한 것이죠.

그리고 윤석열은 이명박땐 충성스런 MB검사였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BBK 특검 시절에 이명박이 다스 실소유자 아니라면서 비리 사건을 무혐의로 덮어주었습니다.

이명박을 구치소로 이송할때도 자신의 전용 차량까지 제공하면서 VIP대우를 해줬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윤석열은 본인 입으로 이명박때가 가장 쿨했다고 말한 것처럼 사건들을 잘 처리해주면서 검찰 핵심 보직으로 승승장구했습니다

http://www.lawdee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03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144

윤석열은 BBK특검때 이명박이 다스 소유자 아니라면서 수백억 횡령 비리 사건을 덮어주었지만

문재인 들어 문무일 검찰총장 지휘하에 새로 수사 한 결과 이명박은 다스 실소유자로 판정났고 횡령죄, 뇌물죄 등으로 징역1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는건 다 알겁니다.

윤석열은 이명박에 충성했지만 문재인은 사법개혁 때문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장관 네들이 뭔데 감히 우리 검찰을 개혁하겠다는 거냐면서 검사들과 똘똘 뭉쳐서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총장이라는 최고의 자리에 임명 되었다면 사법개혁이라는 대의를 우선해야지

자신들 검찰의 특권 지키기를 우선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행동으로 집단 이기주의이며 반역입니다.

​윤석열은 검찰총장이 되자마자 조국 장관을 낙마시키기 위하여 무려 70여곳을 압수수색하는 광기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조국과 똑같이 자녀 의혹 드러난 나경원,황교안은 압수수색은 고사하고 수사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조국은 딸 입학을 위해 대학 관계자를 만난 적이 없지만 나경원은 딸 부정 입학을 위해 성신여대총장을 직접 만났습니다.

아들 병역 특혜 의혹 황교안역시 이철휘 사령관을 직접 만났습니다.그런데 고발된지 1년이 넘었는데 전혀 수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조국 수사가 편파적이고 표적 수사였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죠.

황교안은 아들 특혜 의혹뿐 아니라 계엄령 개입한 의혹 문건도 드러났습니다.

지난 촛불집회를 계엄군 동원해서 유혈 진압하려 한 기무사 계엄령 문건은 내란죄 사건입니다.

평화적인 촛불집회를 배후 간첩 개입된 폭동으로 조작을 해서 계엄군 총칼로 짓밟고 야당 의원들을 체포하여 국회를 무력화 시키려한 기무사문건은 용공조작 반란 내란죄사건입니다.

그런데 검찰은 늑장부리면서 조현천 기무사사령관이 해외 도피하였고

사건에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는 황교안도 수사를 안 하였습니다.

​​

​박근혜-황교안 정권때 기무사 계엄령 문건대로 실행되었다면 제2의 5.18학살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윤석열검찰은 민주당은 수사를 하면서 미래통합당은 더 큰 혐의가 드러나도 수사를 안 하였습니다.

조국 가족은 사돈에 팔촌까지 그렇게 가혹하게 수사하고 언론 부풀리기 보도를 통하여 마녀사냥까지하면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으면서

윤석열 가족인 와이프.장모의 위조,사기,주가조작 혐의는 수없이 보도가 되고 고발이 되었는데도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로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신문,방송 언론 역시 ​장관의 딸 의혹 때는 날마다 탑뉴스로 보도하였으면서

검찰총장의 아내,장모의 비리 의혹이 수차례 고발되고 규탄 집회까지 열렸어도 별 거 아니라는 듯 보도하는 둥 마는 둥 했습니다.

그래서 조국 의혹은 모르는 국민이 없는데 윤석열 부인,장모는 위조,사기 범죄가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처럼 검찰이 과잉 수사하면 언론도 덩달아 보도를 하게 되고 검찰이 수사를 안 하면 언론도 보도를 안 하게 되는 겁니다.

윤석열 검사들이 수사를 안 하니까 결국 추미애 장관이 직접 수사지휘권을 발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중앙지검이 윤석열 아내 수사에 착수하였고 김건희 사무실과 관련 기업들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하지만 법원에서 압수수색 청구를 통째로 기각을 하였습니다.

조국은 별 관계없는 곳까지도 무려 70여곳이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해 주던 사법부가

윤석열 부인 사무실 압수수색은 일부도 아니고 전부다 통기각한 것입니다.

​​

이것은 양승태 사법농단에서 드러났듯이 우리나라는 검사뿐 아니라 재판부도 수십년동안 보수기득권과 공생을 해온 보수 판사가 많은 것이 현실이기때문입니다.

이처럼 검찰과 사법부, 조중동 언론,국민의힘당, 재벌까지 모두 보수 기득권으로서 수십년 동안 함께 공생해 온 한가족입니다.

검찰은 한국당(국민의짐) 보수와 손잡고 자기편은 봐주고 상대편은 표적 과잉수사하는 직권남용을 저지르면서 그 대가로 부와 특권을 누려왔습니다.

검찰이 지난 정권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이, 진보 정권은 멀리하고 보수 정권과 손 잡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민주화 정부는 충성해봐야 생기는 것도 없고 게다가 사법개혁을 한다면서 검찰의 비리를 척결하려하기 때문에 적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검찰개혁 무산시키려고 문재인 정권만 표적수사하는 것이죠.

반면에 보수당은 검찰의 특권을 지켜주려하기 때문에 같은 식구이고 그래서 검찰은 보수 봐주기 수사를 하면서 검찰과 보수야당이 서로 상부상조하는 겁니다.

검사가 보수 기득권의 범죄를 덮어 줄 때 그냥 맨입으로 해주겠습니까? 그 대가로 부와 특혜가 따른다는 건 상식이죠.

무슨 벌금형 사건도 아니고 특수 강간,​ 서울시 간첩조작, 기무사 계엄령 같은 사건은 중범죄입니다.

검사가 아무리 수사권,기소권을 모두 독점하고 무소불위의 권한을 갖고 있더라도

천인 공노할 짓을 저지른 범죄자인데도 불기소로 풀어주는 것은 실정법상으로는 안 걸릴지 몰라도 도덕적으로 부담이 크죠.

따라서 해서는 안 될 직권남용을 저지른다면 그만큼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주어줘야 한다는 건 상식아닙니까?

이것은 검사뿐 아니라 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사 판사들이 공무원 월급가지고 강남 아파트에서 살겠습니까?

이처럼 부패한 검찰과 사법부 때문에 유전무죄,무전유죄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고 사법개혁하라! 공수처 설치하라 외치는 겁니다.

검찰과 보수당, 조중동언론, 재벌은 모두 우리나라 상위1% 특권층 기득권 집단입니다.

그래서 보수 기득권은 봐주고 상대편은 과잉 수사하는 검찰의 폭주를 견제하기 위하여

노무현때부터 사법개혁을 추진했었고 문재인 정권 역시 대선공약이었던 공수처와 검경수사권조정으로 검찰개혁을 추진하는 것이죠.

지금 추미애가 감정적이고 경솔한 행동을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법정의라는 대의를 위해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권남용죄로 징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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