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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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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런웨이 용어 관련해서 질문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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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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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런웨이 용어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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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Search해보니 패션쇼 용어를 찾아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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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런웨이, 캣워크

가장 먼저 런웨이(Runway), 다른 말로는 캣워크(Catwalk)라고 한답니다.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걸어나오는 높고 기다란 무대를 말하죠.

요즘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무대,

전체가 둥근 무대 등 모양과 조건이 사라진 듯해요.

캣워크는 모델의 걸이 고양이와 같이 일자 걸음을 걷는 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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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컬렉션(Collection)

한 디자이너가 패션쇼에서 발표하는 의상 작품 또는 발표회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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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S/S, F/W

큰 컬렉션의 경우는 1년에 두 번으로 나누어서 계절별로 이루어 지는

것이 패션업계의 기본 원칙으로 통하고 있어요.

S/S와 F/W가 그 계절을 나누는 이름인데,

S/S는 봄(Spring)과 여름(Summer),

F/W는 가을(Fall), 겨울(Winter)을 말해요

F/W는 A/W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가을을 뜻하는 autumn의 A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2014 S/S 컬렉션은

'2014년 봄, 여름 시즌을 위한 의상 패션쇼'라는거 아시겠죠 ^^?

NO.4 Pre-Fall

계절과 계절사이, 간절기에 해당하는 패션을 보여주는 컬렉션을 말해요.

S/S, F/W와 같이 크게 열리지는 않고 작은 컬렉션으로 열리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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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크루즈 컬렉션(Cruise collection)

여름 휴양지에 적합한 패션을 선보이는 컬렉션을 말해요.

S/S와 비슷할 지 모르지만, 봄은 제외한

오직 여름 바캉스 시즌 의상만을 선보인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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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 오뜨 꾸뛰르 / 오트 쿠튀르 (Haute Couture)

오뜨 꾸뛰르는 원래 '고급 재봉'이라는 뜻의 프랑스 단어랍니다.

일반적으로 디자이너의 독특한 개성과 예술성이 살아있는 의상을 뜻하는데요.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복을 일컫기도 해요.

나폴레옹 3세비의 전속 드레스 메이커가 계절에 앞서서 새로운 창작의상을 만든 것이 오뜨 꾸띄르의 시초가 되었어요.

그 후에는 프랑스 파리의 양장점의 디자이너들이 그 명성을 이어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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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 프레타 포르테 / 쁘레따 뽀르떼 (Pret-a-porter)

프레타 포르테는 '기성복'이라는 프랑스 단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칭하는 오뜨 꾸뛰르와 반대로 여러 벌을 동시에 생산해 낼 수 있는 기성복을 말해요.

제 2차 세계대전 후 파리에서 처음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그 전에도 기성복은 존재했다고 합니다.

너무 값싼 제품들이라 패션이들의 눈길을 끌 수 없었던 것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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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패션용어 정리] 런웨이? 캣워크? 오뜨꾸뛰르? 쁘레따포르테? 어려운 패션쇼 용어,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 |작성자 imfashio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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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L1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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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이 원하셨던 대답이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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