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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감쪽같은 그녀 줄거리 결말 후기

by | Editor 2019.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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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쪽같은 그녀 줄거리 결말 후기

 

감쪽같은 그녀

감독: 허인무

출연: 나문희, 김수안 외

 

영화 감쪽같은 그녀 줄거리 결말 후기

 

2019년 마지막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처음 만난 두 사람이 가족이 되어가며 벌어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72세 꽃청춘 ‘말순’ 할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공주’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 이야기는 늘 함께하지만, 그래서 서로에게 서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혼자가 익숙해 함께 하는 것이 낯선 말순과 무엇이든 혼자 힘으로 해낼 것 같지만 아직은 가족의 품이 필요한 12살 소녀 공주. 서로에게 낯설기만 했던 이들이 티격태격 함께 하는 모습과 필요한 순간 서로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주며 특별한 존재로 변모해가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가슴 뜨거운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영화 줄거리

특기는 자수, 용돈 벌이는 그림 맞추기(?) 동네를 주름 잡으며 나 혼자 잘 살고 있던 ‘말순’ 할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열두 살 ‘공주’가 갓난 동생 ‘진주’까지 업고 찾아온다.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는 티격태격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지내지만, 필요한 순간엔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말순’은 시간이 갈수록 ‘공주’와의 동거생활이 아득하고 깜깜하게만 느껴지는데…

 

 

영화 감쪽같은 그녀 줄거리 결말 후기

기자·평론가 평점

알면서도 피할 수 없는 눈물

★★☆

서로의 짐이 되었다가 끝내 버팀목으로 바뀌는 관계의 이름, 바로 가족이다. 부산 감천마을을 배경으로 한 가족드라마. 유유자적 노년을 즐기던 말순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친손녀 공주와 진주를 돌봐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진주가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에 놓이는데 심지어 말순에게 치매 증상까지 시작된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전형적인 신파로 돌진하는데 그게 또 먹힌다. 다소 진부한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는 건 나문희, 김수안 두 배우의 진솔한 연기의 힘이다.

 

평소 눈물이 없어도 손수건 지참할 것

★★★

 

신파는 임플란트 어금니처럼

★★

 

그런데도 감쪽같이 흐르는 눈물의 경우

★★

 

 

관람객 후기

▶나문희님은 원래부터 믿고보는 배우였지만, 김수안 배우는 ㄹㅇ 깜짝 놀람ㅠ 연기 너무 잘해서 눈물 줄줄 흘리고 왔습니다,,,

 

전 왜 눈물이 안나죠.... 할머니와 산 시간이 얼마되지않아서 그런가.. 억지스러운면이 있는거같아요 배우분들 연기는 좋은데 사투리가 좀 어색하고요 대사도 조금 안들리는 부분이 있었어요.. 엄마에 대해 더 자세히 나왔다면 감동적이었을까요..

 

병원에 계신 할머니 생각도 나고 너무 슬퍼요.그런데 스토리가 진부해요..평점이 다 10점인건 이해가 잘..약간 억지웃음코드 유발장면이 많구요.옛날 신파극 같은 느낌이에요.나문희 배우님 연기는 최강 인정입니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 줄거리 결말 후기

 

부산사람인데, 진짜 농담안하고 소름돋게 사투리연기가 다들 엉망진창이라 보다가 지금 나와서 쓰고있습니다. 너무 싫어요. 대체 씨잘데없이 사투리는 왜자꾸 안되는걸 다같이 안되면서 쓰고있는건지 알수가없네. 스토리가 어떤지를 느낄겨를이 없이 나와버렸는데.... 여하튼 너무 어색한게 심한데, 비교하자면 옛날에 권상우가 포화속으로에서 엉망진창으로 사투리한것보다 더 싫었어요. 진짜 짜증나네 여친생일인데 둘다 너무 싫어서 지금 나왔음.

 

전형적인 한국 드라마... 애가 너무 애답지 않아서 감동이 반감 되었다.. 거기다 치매라니... 치매는 빼지.. 유쾌발랄인줄 알았더니.. 한국식 신파..

 

손발이오그라들고 몰입도를방해하는대사 누가봐도 예측가능한 뻔한스토리 제발 우리영화를보고 울어달라는 예전부터틀에박힌 역겨운 한국전통 신파가합쳐진 종합선물세트 마지막대사는 가히 내스스로 나의귀를막게하는 대사였다 진주목걸이를한 공주님이네?? 너무한거아니냐?

 

연기는 다들 훌륭한데..스토리 구성이 자연스럽지가 않네요!!억지 신파도 좀있네요!!

 

나문희님 연기력 갑!!! 정말 최고!스토리... 억지 눈물... 감동... 매우 낮음.. 강제 슬픈 음악으로 눈물샘 자극... 유도... 영화관에서 볼... 이유...모르겠음..아이캔스피크 보면서 엄청 울었던 1인으로내용 구성력이 너무 떨어짐... 내용의 연관성이 떨어짐...

 

너무 급전개이고 누가쫓아온것같은 연기였습니다 급해급해

 

연기는 좋았음 근데 너무 막끼워맞춘다해야되나 전개도 너무빠르고 공감할만하면 다른내용으로넘어가고 별루였음

 

스토리는 너무 드러내놓고 뻔하고캐릭터는 한가지색만 가진 듯 단순하지만아이들과 어르신 모시고 온가족 드라마로는 괜찮을듯

 

와 진짜 적당히 했으면...이건 진짜 울어라 울어라 이래도 안울어??울다가 지치겠다...영화는 3점에서4점짜린데 연기가 나름볼만해서 6점

 

 

영화 감쪽같은 그녀 줄거리 결말 후기

감쪽같은 그녀 결말

영화 감쪽같은 그녀의 결말은 말순의 치매로 인해 공주와 진주는 입양 절차를 밟게 되는데, 말순과의 추억 때문에 공주는 말순과 함께 살게 되고 진주만 의사 부부에게 입양되어 치료를 받게 된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공주 사진전을 열게 되고, 그 자리에 성인이 된 진주가 찾아온다.

 

성인이 된 공주와 진주역으로는 소녀시대 수영과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깜짝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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