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번주에도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볼 수 없다. 3주 연속 결방이다.

2일 MBC TV 편성표에 따르면 토요일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되던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쉬어간다. 대신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대체 편성됐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홈페이지


'전지적 참견 시점'은 제작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주에도, 지지난주에도 결방한 바 있다. 지난주 예정됐던 스튜디오 녹화가 취소되면서 이번주까지 3주 연속 결방하는 사태를 맞았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2019년 12월 개봉해 4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나문희와 김수안의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은 연기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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