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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지훈)·박진영 "아침마당 찢었다"...나이까지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1-01-03 13:18

비(정지훈)·박진영 "아침마당 찢었다"...나이까지 화제

비(정지훈)·박진영 나이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새해 첫 손님으로 박진영과 비가 출연했다.

이날 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침마당준비!" "찢었다" 등의 글을 게재하며 '아침마당' 출연 전과 후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침마당#나로바꾸자#RAINXJYP"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더불어 비는 "새 앨범을 발매했는데 (박진영) 형과 제가 13년 만에 작업했다. 형이 작사, 작곡 다 해주시고 무대까지 함께 해주신다. 형과 저의 경력을 합하면 50년쯤 된다.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유일하게 제가 어렸을 때부터 챙겨보던 '아침마당'을 꼭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좀 달라야 하지 않나 싶었다"고 전했다.

박진영과 비는 지난해 12월 31일 발매된 듀엣곡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정지훈은 올해 40세, 박진영은 5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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