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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류수영, 감홍사과 이용한 '치치닭'으로 우승 차지 |
'편스토랑' 류수영이 감홍사과를 사용한한 '치치닭'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은 감홍사과 끓여 직접 만든 수제 잼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류수영은 감홍사과 잼을 이용한 ‘사치빵’을 만들었다.
브리치즈, 사과 등을 모닝빵, 감홍사과 쨈에 함께 발라 곁들여 먹는 요리였다.
그는 치즈에 대해 “네덜란드 치즈다. 체다 치즈보다 낫다”라며 빵에 치즈를 덮어 전자렌지에 돌리고 꿀을 뿌리면 훌륭한 브런치 ‘치즈덮빵’이 완성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앞서 류수영은 브루타치즈 요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수영의 최종 메뉴는 '치치닭'이었다.
류수영은 영계를 특별한 방법으로 손질한 뒤, 각종 재료를 넣고 맛깔스럽게 구웠다. 여기에 손질하고 남은 닭뼈로 낸 육수를 활용해서 매콤간장소스를 완성했다.
또 우리가 흔히 '나초소스'로 알고 있는 치즈 소스를, 우유와 체더 치즈만으로 3분 만에 뚝딱 만들었다.
그리고 기호에 맞게 구운 닭 위에 소스를 뿌렸다.
여기에 류수영 아내 박하선의 응원도 더해졌다. 박하선의 조언으로 상큼한 맛을 코울슬로를 더한 것.
칠면조도 울고 갈 가성비 갑 메뉴 류수영의 '치치닭'에 셰프 어벤져스 메뉴 평가단은 극찬을 쏟아냈다
류수영은 이경규의 '부라타 피자', 이유리의 '허치유', 김재원의 '오! 먹 앤 치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