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만기샘꺼를 고3 초반에 들었었거든요..
언어가 뭐다..라는 느낌은 대충오는데..
결국은 저 혼자 하게됬어요.. ^^
조용하지만 안졸으실수 있다면 이만기샘두 괜찮아요.. ㅋㅋ
이만기 선생님은 역시 문학이에요..(비문학은... ㅋ 그냥 혼자하는게 나음.)

이근갑선생님은 현대시만 조금 들었는데
음... 뭐라그럴까 조금 들뜬 느낌 ? 억양이 강하셔서 그러나?
하여튼 .... 강의는 잘하세요.. ^^

저라면 ..좀더 머릿속에 느낌이 오는 자신한테 맞는 선생님이 좋을것 같아요.
한마디로... 이근갑샘의 맛보기 강좌를 보시던지 하셔서..(강남구청에도 있음)
도대체 누가 더 필이 꽂히는가를 보세요
잘가르친다는 것은..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다른겁니다..
대체로 .. 저는 아니었지만 .이만기선생님의 강의가 많이 졸렵다는 평이 .ㅋ

횡설수설이었지만...더 호감가는 선생님을 택하셔야지..강의도 효과가 있는 법입니당. ^^ 그럼 언어공부 열쉬미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