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씨는 윤석열 씨를 비롯한 모든 언론이 조국 전 장관을 공격하던 무렵에...
자신의 페이스 북에 이런 글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국아, 그만하자. 조국백서'가 있으면 '조국흑서'도 있어야 한다. 내가 쓰겠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07260109
진 씨는 지금 조국흑서를 쓰셨거나 집필 중인지요?
진 씨가 조국흑서를 쓰고,
조국 전장관이 그 내용을 검토한 뒤에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 등으로 형사고발을 하고
그래서 두 분이 공방을 벌인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 무렵에는 검찰총장이 윤석열 씨가 아닌 다른 분일 테니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은 수사가 이루어지겠지요.
아무튼 진 씨는 자신의 공언대로 조국흑서를 꼭 작성하고,
조국 전 장관은 반드시 법적으로 대응하는 일이
반드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진실 곧 팩트는 하나입니다.
백서가 맞거나
흑서가맞거나 이지요.
지금 법원 재판 과정을 지켜보면 백서의 주장이 진실인 것 같네요.
진중권씨가 흑서를 써더 명예를 훼손하면 당연히 고소를 해서 처벌을 받게 해야 하겠지요.
흑서가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진씨가 한 말들을 모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런 일들이 아무것도 아닌 진중권을 여론에 띄워주는 것은 아닐까요?
진중권 이사람!
실력도 정체성도 없는 정말 별것 아닌 사람아닌가요?
그냥 무시해 버리지는 것이 좋겠어요.
언론에서 띄워주고 있는데,
언론개혁을 빨리 추진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싶습니다.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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