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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단비, 故장진영 '국화꽃향기' OST '희재' 열창…'33호 가수' 유미에 패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천단비(사진=JTBC '싱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천단비(사진=JTBC '싱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가수 천단비가 故장진영이 출연한 영화 '국화꽃향기' OST '희재'를 열창하다 눈물을 흘렸다.

천단비는 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33호 가수' 유미와 함께 3라운드 라이벌전을 펼쳤다.

천단비는 이날 라이벌전에 임하는 노래로 성시경이 부른 '희재'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천단비는 무반주로 노래를 시작했고, 반주가 더해지자 엄청난 몰입도를 보여줬다. 노래 막바지에는 감정에 젖어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선희는 "도입 부분 무반주로 했는데 굉장한 도전이었고, 반전은 음악과 딱 어우러질 때 몰입감이 들더라"라며 그의 감성과 무대 완성도를 칭찬했다.

33호 가수 유미가 선택한 노래는 심수봉의 '비나리'였다. 유희열은 "실력으로만 보자면 대표급"이라며 유미의 무대를 칭찬했다.

심사위원들의 선택은 33호 가수였다. 33호 유미가 7대 1로 승리를 거두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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