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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기업

(주)에이블씨엔씨

[ ABLE C&C Co., Ltd. ]

요약 화장품 및 생활용품 제조업체
사업 종류 화장품 제조업
취급 품목 화장품, 스킨케어제품, 메이크업제품, 립스틱, 비누, 소프트웨어개발
설립 시기 2000년 1월 7일
소재지별 기업 종류 한국기업
기업 유형 외부감사법인,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에이블씨엔씨의 전신은 2000년 1월 세워진 (주)에이블커뮤니케이션이다. 에이블커뮤니케이션은 회사 설립과 함께 여성 포털 뷰티넷(BeautyNet.co.kr) 서비스를 열고, 미샤(MISSHA)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이와 동시에 새로운 화장품 시장의 유통구조인 '브랜드숍'을 탄생시켰다. 이후 모방 브랜드들이 앞다퉈 화장품 시장에 진입하고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의 대기업까지 화장품 브랜드숍 사업에 적극 진출하면서 브랜드숍 시장의 규모는 전체적으로 커지기 시작했다.

2002년 2월 미샤 직영 1호점(이대점)을 열었다. 2003년 5월 회사명을 에이블커뮤니케이션에서 (주)에이블씨엔씨로 변경했다. 2004년 8월 미샤 브랜드숍이 200호점을 돌파하고, 당해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2005년 2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05년 5월 미국 뉴욕 매장에 이어 2006년 1월 중국에 진출해 다롄(大連) 1호점을 열었다. 같은 해 4월 국내 브랜드숍 화장품으로는 최초로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2008년 4월 일본 최대의 드럭스토어인 마츠모토키요시 60개점에 입점한 데에 이어, 9월에는 북경 롯데백화점, 11월에는 중동 최대 쇼핑몰인 두바이몰에 입점했다. 2009년 4월 국내 최초로 일본 공항 면세점에 입점하고, 11월에는 매출액 1,811억 원을 달성했다.

2010년 4월 온라인 뷰티넷 멤버십 회원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같은 해 12월 중국에 오픈한 매장수가 360개를 넘어섰다. 2011년 2월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에 입점했으며, 9월에는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주식을 이전상장했다. 2013년 3월 BB크림이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8월에는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및 '보랏빛 앰플'의 누적 판매량이 350만 개를 돌파했다. 11월에는 국내 매장 700호점을 달성했다.

에이블씨엔씨의 주력 분야는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 및 유통판매업이다. 에이블씨엔씨는 2004년 호주 시드니매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미국,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하여 38개국에 1,500여개에 달하는 해외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주요 취급 품목으로는 화장품, 스킨케어 제품, 메이크업 제품, 립스틱, 비누 등이다. 에이블씨엔씨의 '미샤' 브랜드는 국내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 가운데 3위 이내에 드는 인기 브랜드다. 2014년 말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에이블씨엔씨의 점유율은 3.7%를 기록했다. 매출액 비중은 화장품 제품이 74% 이상을 차지한다.

주요 자회사로는 미샤재팬(MISSHA JAPAN INC.), 북경애박신화장품상무유한공사, (주)리프앤바인 등이 있다.

2015년 9월 말 기준 에이블씨엔씨의 최대주주는 서영필 대표이사이며, 보유 지분은 29.22%다.

※ 소재지 및 대표자명, 매출액 정보 등은 '관련사이트' 또는 '네이버 금융'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수정일

  • 2015. 12. 23. (본문 내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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