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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아주 천천히 충분히 끊어서 읽으실 때에는
읽는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날 밤]이 되겠지만,
평소 말하듯이 붙여서 읽을 때에는 보통
[그날 빰]으로 읽습니다.
이것은 '내 거야'로 적고
[내 꺼야]로 발음하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표준발음법 규정은 단어 수준에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나 설명은 없습니다. 사잇소리 현상과 관련이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이것은 한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사잇소리 현상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들이 이것을 마치 한 단어처럼 파악하여 붙여 읽으며 사잇소리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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