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7일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습니다.

폐사율이 최대 100%에 이르는 ASF는 오늘 새벽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확인이 되었고 이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 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이지바이오 주가도 급등을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6일 저녁

파주의 돼지농가에서 돼지가 폐사했다고 신고됐고 방역당국이 현장 검사에

나선 결과 오전 6시 30분에 확진 판정이 나왔다록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돼지열병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들이 줄줄이 상승을

하는 가운데 이지바이오는 천연제제의 기능성첨가제 배합사료를 생산, 판매,

유통하는 업체로 글로벌 유수의 다국적기업과 국내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해

고품질의 기능성 첨가제를 공급하고 있어 수혜주로 부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지바이오는 마니커의 최대주주로 32.83%를 보유하고 있고 자회사인 팜스토리는

사료부문과 식육부문 두 개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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