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보인다...” 야심차게 첫방 끝낸 예능에서 갑자기 쏟아진 반응

2021-01-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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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준비부터 숙소까지 모두 5명이서 해야했던 상황
'윤스테이' 시청자들, “나영석도 업무 투입해야”, “방송은 그래도 꿀잼” 등 반응

이하 tvN '윤스테이'
이하 tvN '윤스테이'

첫 방송한 '윤스테이'가 어마어마한 규모의 숙소를 선보인 가운데,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지난 8일 첫 방송한 tvN '윤스테이'는 전국 평균 8.2%, 최고 10%를 돌파하며 출발했다. 한옥 스테이에서 모인 출연진은 숙소 준비부터 식사까지 모두 직접 준비했다.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등 '윤식당' 멤버 외에 최우식이 새로 합류했다.

이하 네이버TV, tvN '윤스테이'

진, 선, 미 등 총 3개 동으로 구성된 한옥은 각각 떨어진 규모가 거대할 뿐만 아니라, 숙소 준비부터 체크인, 손님 저녁 및 아침 식사, 체크아웃, 방 청소까지 모든 일을 5명이 해야 했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 보인다"는 시청자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또 박서준이 준비한 떡갈비는 밤 삶기부터 소스, 고기를 다지는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했고, 멤버들은 "떡갈비가 이렇게 어려운 음식인지 몰랐다", "고기만 하루 종일 다지고 있겠네" 등 반응을 보일 만큼 고된 과정을 겪었다.

네티즌들은 "출연진이 빡세야 보는 사람이 재밌긴 하다", "출연진이 갈수록 힘들어하는 게 보인다", "풍경이 일단 너무 예뻤다", "나노(나영석 노예)도 무조건 투입해야", "재밌긴 진짜 재밌네" 등 댓글을 이어갔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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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