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나이가 무색할 각선미,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과 결혼.

 

 

문소리하면 오아시스 영화 중 뇌성마비 연기를 한 장면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만큼 필자가 본 문소리의 연기는 충격 그자체였다. 대한민국 연기 잘하는 여배우 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영화배우 문소리다.

 

 

문소리 프로필


 출생 1974년 7월 2일

문소리 나이 만 43세, 고향 부산광역시
 

신체 문소리 키 164cm, 혈액형 A형
 

문소리 출신학교 서울삼전초등학교
석촌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문소리 학력 성균관대학교 교육학 학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석사과정
 

데뷔 2000년 영화 박하사탕
 

가족 문소리 어머니 아버지 문창준

문소리 남편 배우자 장준환, 슬하 문소리 딸 1녀
2011년 딸 출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수상 2017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 여우조연상 외 15건

사이트 문소리 공식사이트, 페이스북, 팬카페

 

 

 

문소리는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영화의 규모와 배역의 비중을 가리지 않고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다.

 

 

 

문소리는 1999년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신하균과 공연한 '사랑의 힘'이라는 단편영화에 출연했지만, 영화가 정식으로 개봉되지 못했다.

 

 

 

(문소리 주연 영화 스파이)

 

 

(문소리 영화 관능의 법칙)

 

 

이후 2000년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을 통해 스크린에 문소리는 데뷔함과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다.

 

 

 

 2002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장애인을 연기했고, 베니스 영화제에서 문소리는 신인여우상을 받게 되면서 여러 세계 각계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연기력으로 인정받는다.

 

 

 

(영화속 한장면에 나온 문소리 몸매를 보면 얼마나 자기관리에 철저한지 알 수 있다)

 

 

 

문소리는 2004년 송강호의 제안으로 효자동 이발사에 출연하여 흥행 배우의 반열에도 올라섰다. 그 이후로는 흥행과 거리가 있는 작품들에 주로 출연해 오고 있는 문소리다.

 

 

 

하지만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그동안 손익분기점을 못 넘은 작품이 비운의 수작 '사과'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만큼 영화계에서 문소리의 파워는 대단하다.

 

 

 

(은근히 문소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다)

 

 

문소리는 드라마에서도 활약한다. 2007년에는 태왕사신기의 여주인공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배용준과 함께 연인인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2010년대 들어서선 김민희이 남자가 된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주로 출연하며 그의 페르소나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문소리 웨딩사진)

 

장준환 영화감독  프로필

 

출생1970년 1월 18일

장준환 나이 만 47세

 

가족 장준환 감독 아내 부인 배우자 문소리

 

장준환 감독 학력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외 1건

 데뷔1994년 단편 영화 '2001 이매진'

 

 

 

(문소리 임신 당시 모습사진)

 

 

 

문소리는 2016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대한민국 배우로선 최초로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일정을 소화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렇게 팔색조의 연기 인생을 가지고 있는 문소리가 감독·각본·주연 등 1인 3역을 소화한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가 '악녀' '장산범'을 이어갈 또 하나의 여배우 원톱 영화로 떠오르고 있어 화제다.

 

 

 

(문소리 힐링캠프 한장면)

 

 

김옥빈 주연의 '악녀'는 살인 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로 칸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비록 흥행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여배우 원톱 액션 영화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최근 개봉해 한국 공포 스릴러 영화로는 4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장산범' 역시 여배우 원톱 스릴러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여배우 중심의 영화가 조금씩 늘어나는 가운데 진짜 문소리의 원톱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가 여배우 원톱 영화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정은 문소리 엄태웅 등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여배우는 오늘도'는 메릴 스트립 안 부러운 트로피 개수, 화목한 가정 등 남들 있는 것 다 있지만, 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더 이상 없는 데뷔 18년차 중견 여배우의 현실을 오롯이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예측을 비껴가며 터져주는 유쾌한 반전과 맛깔 나는 대사는 영화의 킬링 포인트다. 연기력과 매력, 현실과 영화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배우의 고군분투는 관객에게 깊은 페이소스를 느끼게 해준다.

 

이는 배우 문소리의 실제 고민과 생각을 바탕으로 자신을 객관화하고, 비로소 연출로 담아 진정성이라는 가장 큰 미덕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개봉 전부터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데뷔 18년차 배우 문소리의 날고뛰는 자력갱생 LIVE '여배우는 오늘도'는 다음달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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