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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가수&연기자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588 작성일2008.08.30

 

 

안녕하세요.

저는 중3 여학생 입니다.

저는 연기하는것과 노래 부르는것을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꿈이 연기자와 가수 쪽이여서요..

부모님 반대가 심하긴 하지만,

제가 열심히 하면 부모님도 허락 하실듯 해서요

그래서 몇가지 질문을 올립니다.

 

1.눈물연기 할때 감정 몰입하는 방법

(감정몰입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2.연기대본

(제가 울컥 하기는 하는데 눈물이 잘 안나서 좀 슬픈걸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중3이니까 왠만한건 잘 안울게 되더라구요!

좀 길었으면 좋겠어요)

 

3.눈물 잘 흘리는 방법

 

4.눈물연기 연습 하는 방법

 

5.복식호흡 하는방법

(생목으로 부르니까 삑사리가 잘나는것 같아요)

 

6.호흡잘 하는 방법

(제가 호흡이 좀 짧은것 같아요

노래 부르다가도 중간중간 숨쉬게 되구요)

 

 

우선 다른것보다 슬픈 연기 대본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부탁 해서 죄송하구요

좋은답변 부탁드려요

 

**무개념 짓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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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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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_****
영웅
사람과 그룹, 인체건강상식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연기는 돈없는사람이 하기 정말 힘든 직업입니다

 

어느정도의 자신의 연기력과 돈과 빽이 있어야 님이 원하는 배우가 될수 있어요~

 

그 케이스가 대부분의 영화배우 탈랜트구요~

 

 

그게아니라면

 

연극영화과에 나와서 극단에 들어가서 5~10년정도 1년에 3~4백 벌면서 지내다가

 

연기력인정받고 잘되야 성공합니다

 

이런케이스가~ 송강호 김수로 조재현 문소리 같은 나이좀 잇는배우들입니다..

 

 

연기란 분명  매력이 있는직업입니다..

 

하지만

 

제 주위를 봐도 연기시작한 내친구 100명중에 아직도 하는 애들은 하나손에 꼽습니다

 

 

 

지금 님같은 생각을 하고있는애들이 10대들의 백명중 20명은 될껍니다,,

 

단순히 멋잇어 보이니까요~

 

하지만 그뒤로 보이는건

 

10년간의 무명생활이 아니면 돈과 빽입니다

 

 

그래도 정말 하고싶으시다면 딱 하나 방법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무명을 각오하여야하는방법입니다

 

일단 공부하세요~

 

공부하셔서 중앙대 아니면 동국대 연영과 가세요~

 

이 두대학 아니면 거의 안가는게 낫습니다 솔직히

 

연기만 잘한다고 이 두학교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

 

일단은 성적이 되야 합니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체능 1등급은 나와야 가능성있는대학교들이예요~

 

공부 열심히 하셔서 1등급 받은담에

 

수능끈나자마자 서울 올라와서 잘가르치는 연기학원가세요

 

그러면 입시연기를 가르쳐 줄꺼예요~

 

단기간 속성으로~

 

이 방법이 가장 빠른방법입니다

 

뭐 연기학원에 다니면 다 연기자되는줄아는데 어떻게 보면 사기입니다

 

연극배우들 연기학원강사나가면 우스겟소리로 이런말 합니다

 

사기치러간다고~

 

 

 

다른거 생각말고 지금은 공부를 하세요~

 

그게 님한테 가장 도움되는겁니다

 

 

200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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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1.눈물연기 할때 감정 몰입하는 방법

 

요즘 배우분들 너무 다들 눈물연기의 신이셔서 ...정말 부러울 따름이죠 ㅎㅎ

제가 눈물 연기 잘하시는 연예인 인터뷰를 들어보았는데요 !~!

먼저 무척 슬픈노래를 항상 기억하고 눈물연기를 할때 그 노래를 생각해서 마치 지금 그 슬픈 노래가

들린다고 생각해서 그 노래를 연상하시면 감정이입이 잘된대요 ㅎㅎ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나 부모님이나 ......사고를 당했거나 돌아가셨다고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잘 나올거예요! ^^정말 눈물이 안나오면 하품을 입안벌리고 참고 하면 눈물이 금세 고인답니다 ㅎ

눈물이 고이면 그때 슬픈노래를 생각하면 눈물연기가 아주 수월하겠죠??

친구한테 배신당햇던 기억..엄마나 아빠한테 혼났던 기억..선생님한테 혼난기억,,,

다른사람때문에 오해받고 억울했던 기억,.

몇시간이고 계속 집중하고 생각하시면 아마 언젠가 퓔이 오는 순간이 올겁니다.

나중에는 이걸하고있는 내모습이 슬퍼서눈물이 나올테구요 ㅋ

 

암튼..그렇게 자주 연습을하시면  많이 나아질겁니다 !!

 

슬픈 영화를 보고 슬퍼진 기억이잇다면

그 영화만 계속 돌려서 감정을 잡고 연습을 하세요...연기도 따라해 보시구요...

나중에는 비됴를 끈뒤 혼자 방애 들어가서 그 감정을 유지하면서 대사 연습을 해보세요...

 

남들이 봤을땐 쫌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수있지만 연기 잘하는 여자 배우들은

이 방법을 많이 쓴대요. 그럼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다고 하네요^^

 

미친연기 ----------------------------------------------
 
 
여고괴담 ,진주 >>
 
난 널 죽일 수 있어. 너만 아니면 난 계속 학교에 다닐 수 있을거야.

처음엔 졸업앨범을 갖고 싶었어.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였어.

날 이해해주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친구가 필요했던 거였어...

그동안 난 여기있는 책상처럼, 그냥 난 교실 한 구석에 채우기만 하면 됐어.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았지.

니가 졸업하고 9년간 아무도 날 문제삼지 않았어.

내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몰랐을 거야.

사람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어. 그냥 이렇게 빈 책상을 채워주고, 머릿수를 맞춰주기만 하면 되니까...

아냐, 넌 날 이해못해. 이제 선생이 됐으니까 더 이해할 수 없겠지...

예전에도 그랬구, 지금도 그랬구, 앞으로도 그럴 거야...

너 혼자 아무리 노력해도 달라지는건 없을거야.

[독

화내는 연기 ----------------------------------------------

바보같은 사랑-영숙

나두 아니라고 믿고 싶다. 자기도 알겠지만 처녀적에 나, 결혼안하고 혼자 살고 싶었어.

결혼하면 뭐하나 싶었다구. 그런데 자기 만나서, 없는 살림이지만 꾸리고 살면서,

사실 행복 했어, 나. 맨날 툴툴 거렸어도, 친정집보다 이 집이 좋았고,

남들이 철없는 남편 만나 고생 한다고 말해도, 빈방에 누워 혼자 자는 것보

당신이랑 등맞대고 자는게 좋았어. 아무리 우리가 사흘 걸러 싸우며 살았대도

솔직한 말로 웃고 떠들고 좋을 때가 더 많았어, 안그래?

솔직히 말하면... 난 너랑 갈라서고 싶지 않아. 내가 어떻게 만든 가정인데.....

다른 여자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결혼이... 내인생의 전부였어. 니가 그거 알어?

돈 없고, 가진거 없는 너한테 시집오면서도 내가 얼마나 설레고,

아, 내 인생에 이제 빛이 드는구나 하면서 기뻐했는지, 너 아냐고?

 

슬픈연기 ----------------------------------------------


“꿈꾸는 별들” 중에서


나는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애들 집에가 보면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다정하고 재미있는데...

난 엄마의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 엄마는 너무 쌀쌀하고 정이 없어요.

언제든지 날 감시하고 야단만 치고 잔소리 하는게 저와의 대화예요.

친구들이 엄마하고 다정하게 시장에도 가고 백화점에도 가는게 부러워요.

 

 

좋은 목소리를 위한 호흡 발성법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제일 먼저 시작하는 것은 소리를 낸다는 것이다.
즉, 힘찬 신생아의 울음 소리가 그것이다.
사람의 목소리는 지문과 같아서 제각기 다르다.

 

곱고 아름답고, 낭랑한 목소리가 있는가하면 너무 가늘거나 둔탁해서 여성의 목소리인지 남성의 목소리인지 구분이 안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이 말을 하거나, 글을 읽거나, 노래를 할 때에는 내쉬는 숨, 즉 호기(呼氣)로써 하게되는데 그 호흡 여하에 따라 소리가 잘되기도 하고 못되기도 한다.
물론 선천적으로 성대가 잘 발달되어 목소리가 좋은 사람도 있기는 하다.
사람들은 호흡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이 복식호흡인데 호흡을 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사람의 가슴 중간부분에 횡격막이라는 근육이 있는데 이 횡격막과 복부의

근육이 제대로 잘 운동을 하느냐못 하느냐에 따라서 바른 호흡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횡경막의 존재에 대해서 알려면 딸꾹질을 할 때 가슴 부분에서 움찔움찔하는 그 부분이 횡격막이다.

 

복식호흡의 훈련방법으로는 우선 숨을 조금씩 들이마시거나 내쉬는 훈련을 하다가,
이것이 잘되면 조금 더 많이 들이 마시는 훈련,

또는 30~40초 정도 숨을 들이마신 채로 호흡을 유지하는 훈련 등이 좋다.
호흡을 길게 유지한다는 것은 말을 할 때나 노래, 또는

시낭송이나 연설문 등을 낭독할 때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올바른 호흡을 함으로서 문맥이 끊기지 않고 여유있게 목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이 성대의 진동이다.
성대의 진동에 대해서 제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노래할 때이며 노래는 성대만이
아닌 모든 신체의 근육을 총동원하여 그것을 공명시켜 아름다운 소리, 또는 힘있는 강한 소리를 낼 수 있다.


세 번째로는 말을 하거나 노래를 할 때 표정이 밝아야 한다.

노래는 즐거운데 찡그린 표정을 한다면 그 노래는 이미

생명력이 없게 된다.

음량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① 올바른 호흡법을 알고 소리를 낼 것
② 흉곽을 넓히는 운동을 연구할 것
③ 배근과 복근의 힘을 강하게 하는 훈련을 할 것
④ 양손과 양발은 목소리에 관계가 없는 듯하나 실제로는

아름다운 울림이라든가 센 소리와 약한 소리 등의 경우에

균형을 유지시켜 주며 음색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

이상에서 말한 바와 같이 사람의 목소리라는 것은 너무도

예민해서 그것을 잘 사용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서

듣기 좋은 소리 또는 거북한 소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연기자 지망생들을 위한 카페도 하나 소개해드릴테니

가셔서 오디션 정보나..연기공부도 많이알아가세요..

 

http://cafe.naver.com/castingshop.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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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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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시는군요!!!!

종합연기나 자유연기에 연기만 하고 나오신다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지요?

노래나 춤, 아크로바틱, 마임 등 다양한 특기를 준비해 온 타 수험생들에게 상대적으로 기죽는 느낌도 들고요

주어진 짧은 시간 안에 연기와 잘 조화된 임펙트있는 자기만의 동작, 특기를 꼭 보여주셔야 합니다.

동작 따로 연기 따로가 아닌 연기와 동작이 잘 어우러지는연기를 받쳐줄 수 있는 특기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성악과에 지원한 게 아닙니다. 노래만 잘해서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무용과에 지원한 게 아닙니다. 춤만 잘 춰서는 합격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건 남들과 다른 노래, 다른 춤, 다른 연기를 보여줘야 하는데 여기서 다른이란 제목이 다른 노래,, 연기가 아니라 남들과 다른,

즉 나만의 개성이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같은 작품이라도 나만의 개성으로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게 소화해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건 작품의 선택 이겠죠!

 

저희의 입시전략은 이렇습니다.

본인의 캐릭터에 맞는 연기 + 특기(, 노래, 마임, 아크로바틱 등)  + 의상 및 소품 컨텍 + 완벽한 면접 대비

 

지금은 어느 하나만 잘해서는 합격할 수 없습니다.

연기를 잘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외에 연기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 고루 갖춘 인재를 원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단점은 최소화하고 장점은 극대화시키는 작업이 필수입니다.

이제 입시를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네이버 김세준 연기아카데미 카페 : http://café.naver.com/mmax )

 

수업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네이버 김세준 연기아카데미 카페로 오셔서 문의해 주세요.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 

 

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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