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장에서 말과 함께 산책하는 중에
신성록이 정은지에게 햇던 대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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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달봉(붕)이 진짜 순한것 같아요
신성록-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힘들었는데, 천국 지옥을 열번을
왔다갔다 했겠다
정-진짜요, 안그래 보이는데
신-닫힌마음을 여는데 제일 효과적인게 뭔지 알아요?
기다리는것, 처음엔 좀 신기했는데 지나보니 너무 재미있고
친해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관심갖고 지켜보다가
그냥 옆에 있어주기
그랬더니 이녀석이 흐흐흐흥,,
그때 깨달았어요
끈기있게 기다리면
언젠가 나한테 마음을 열어주는구나
정-꼬르륵
신-흐흥 내가 이래서 최 춘지씨 좋아한다니까^^
정말 생산적이야
정-하항^^
신-갑시다,
정-달붕이도 들었어 나 꼬륵 거리는것
=이상입니다/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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