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커리어 우먼 꿈꾸는 홍록기 와이프?..김아린 나이 주목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1.12 13:16 | 최종 수정 2021.01.12 14:05 의견 0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홍록기 와이프 아린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 홍록기 김아린 부부의 일상 공개가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록기 김아린 부부 와에도 자식인 루안까지 출연하면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아린은 육아를 하면서도 여전히 직업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하고 일이 많이 끊겼다"면서 "모델 김아린이 아니라 홍록기 와이프라는 내용이 붙으면서 주변의 반응이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 잘 버는데 왜 나와"라고 묻는 사람들도 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김아린은 뷰티 모델로 활동하며 2007년 후즈넥스트 모델 대회 대구 지역 2위에 오른 후 다수의 잡지에서 모습을 비췄다.

한편 홍록기와 김아린은 2012년 정식 교제를 시작해 같은 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 차이로 홍록기가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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