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김아린 부부에게 찾아온 '신박한 정리'의 기적 |
홍록기♥김아린 부부의 집에 '신박한 정리'가 찾아왔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홍록기와 부인 김아린이 출연했다.
이날 홍록기-김아린 부부의 집은 아이의 물건으로 곳곳에 놓여 어수선 했다.
홍록기-김아린 부부는 "아이의 공간이 필요하다"라며 정리를 부탁했다.
김아린은 "노는 공간, 쉬는 공간이 필요하다. 아들 루안이를 위해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 일 때문에 아이의 방에 물건이 쌓이게 됐고 결국 아이의 방이 사라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홍록기-김아린 부부의 집은 박나래가 '신박한 정리' 역대 최고라고 할 정도로 정리 난이도가 높았다.
그러나 본격적인 비우기가 이뤄졌고, 모두가 만족할 신박한 정리가 성공했다.
홍록기-김아린 부부는 정리 후 아들의 방의 만들어짐과 각자 필요한 공간이 탄생하자 환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