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클럽이라구 있긴 있어요 ^^

속해있는 멤버는요..

김래원 김재원 조한선 조인성 강동원 전지현 손예진 소유진 채민서 박효신 휘성

앤디 최정원 팀 엄태경 레이 성유리 장나라 유진 슈 박정아 거미 정려원 심은진..

이라구 나와 있네요.

아래는 관련 기사 내용입니다

'79클럽'(79년생 동갑내기 연예인 친목모임)이 이효리 이수영 박경림 성시경 이지훈 강타 신혜성 이기찬 안재모등을 앞세워 연예계에 막강 파워를 발휘하는 가운데 '81클럽'이 초강력 도전장을 내밀었다.

'81클럽'은 김래원 김재원 조한선 조인성 강동원(남자 탤런트), 전지현 손예진 소유진 채민서(여자 탤런트), 박효신 휘성 앤디 최정원 팀 엄태경 레이(남자가수), 성유리 장나라 유진 슈 박정아 거미 려원 심은진(여자가수)로 선배 클럽과 비교해 수적으로 훨씬 많고, 질적인 수준에서도 만만치 않다. 그야말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가요계의 장세를 주도하는 '블루칩'들이다.

아직 '79클럽'과 같은 단단한 결속력을 과시하지 못하고 있지만 부분적으로는 끈적끈적한 유대감을 자랑한다. 묵직한 저음이 매력인 박효신과 엄태경은 고척고교 시절 같은 반 짝꿍이었고, 박효신 휘성 레이는 고교시절 성가대 활동을 함께 했다. 성유리 유진 슈는 90년대 중후반 가요계를 장악했던 대표적인 여성그룹 SES와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각별한 정을 나눠왔다. 바로 아래 세대 여성그룹인 베이비복스의 심은진과 샤크라의 려원, 쥬얼리의 박정아 역시 친분이 두텁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료인 휘성과 거미는 한때 스캔들 기사가 터졌을 정도로 다정한 친구 사이.

조한선 강동원은 퍽이나 비슷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때 축구선수와 모델로 활동했고, 드라마에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들은 새 영화 '늑대의 유혹'에 주역으로 캐스팅돼 본격적인 우정을 꽃피우게 됐다.

반면 '꽃미남' 김재원과 '터프가이' 김래원은 MBC 미니시리즈 '로망스'와 '옥탑방 고양이'에 앞서거니 뒷서거니 출연하며 정상급 청춘스타로 부상했지만 같이 부딪힐 기회가 없어 별다른 친분관계 없이 팽팽한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용원중 goolis@clubmetro.co.kr


출처 : 메트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