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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가 여의치 않은듯하네요.
브루클린측에서 어빙이나 듀란트는 트레이드 대상에서 제외하자고 하고 있고, 휴스턴은 둘중의 한명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고 ...
휴스턴에서 무려 5,000만불에 해당하는 연평균 연봉을 제시했음에도 본인이 거절한것을 보면 팀에서 마음이 완전히 떠난듯한 모습입니다.
이런 하든이 이적할수 있는 팀(우승이 가능팀)은 사실 몇군데 없는게 문제입니다.
워낙에 연봉이 높은데다가 시종 볼을 쥐고 플레이하는 스타일인지라 ...
과거 오클라호마 시절 좋은 호흡과 친분이 있었던 듀란트와 함께 마지막 우승에 대한 희망을 가져보려 브루클린으로의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는데, 사실 카드가 맞지 않는 상황인것이죠.
그런데 느닷없이 휴스턴이 왕년의 최고센터 커즌스를 데려왔는데,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한 상황같습니다.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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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도 많이 나왔고, 자신도 더 이상 있기 싫다했고, 팀도 우승못하는 스타 데리고 있기보다는 다시 리빌딩 하는게 낫다고 판단했을거 같고, 이번 시즌에 떠날것 같긴 합니다.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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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즌 개막전에는 이적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이적에 대한 얘기가 있었습니다. 같은팀 웨스트브룩도 타팀으로 간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시즌이 개막되고 팀 성적에 따라 내부에서 미래를 보고 트레이드를 할 수도 있습니다.
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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