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심은진이 전승빈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네티즌들에게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은 전승빈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나쁜여자'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전승빈 소속사 측은 "2019년부터 별거하면서 (이혼을) 준비 중이었다"며 "이혼 시기, 교제 시기로 우려할 수도 있는데 그런 이유 때문에 이혼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심은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을 남겼고, 이에 심은진은 "생각하시는 그런 믿을 수 없는 내막이 존재하지 않다. 걱정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논란 자체가 겹치는 시기나 그런 것들이 아니어서 해명할 게 없다. 축하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악플러에게는 "확실하지 않은 비방댓글은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지난 12일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은 전승빈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나쁜여자'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전승빈의 전 아내 홍인영은 SNS를 통해 저격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홍인영과 전승빈은 지난해 4월 이혼한 사이.
하지만 전승빈 소속사 측은 "2019년부터 별거하면서 (이혼을) 준비 중이었다"며 "이혼 시기, 교제 시기로 우려할 수도 있는데 그런 이유 때문에 이혼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심은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을 남겼고, 이에 심은진은 "생각하시는 그런 믿을 수 없는 내막이 존재하지 않다. 걱정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논란 자체가 겹치는 시기나 그런 것들이 아니어서 해명할 게 없다. 축하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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