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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운포유, 태민 앨범 오발송-오안내 논란에 사과 "혼란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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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K-POP 한류 상품 유통 전문 업체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가수 태민의 앨범과 관련 오배송 논란에 입장을 전했다.

17일 케이타운포유(Ktown4u)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를 게재, "태민 정규 앨범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2'(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2) 앨범의 일시 품절을 생산 중단으로 잘못 안내해 드려 혼란스럽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오발송으로 인해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동일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태민 / SM엔터테인먼트, 케이타운포유 홈페이지
태민 / SM엔터테인먼트, 케이타운포유 홈페이지
케이타운포유 측은 "이번 이슈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대응 중이니오니 해당되는 분들은 공지 확인 후 CS채널로 문의해달라"라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내부적으로 오발송된 주문건들을 확인해 메일링 드릴 예정이며 일시 품절을 생산 중단으로 잘못 안내해 환불받은 건들은 문의 주면 재발송 조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케타 측은 태민 정규 3집 'Act 2'의 해외 배송 건에 대해 일부 타 가수 앨범으로 오배송 했고, 문의하는 팬들에게 생산이 중단됐다고 잘못 안내하며 논란이 일었다.

한편, 샤이니 태민은 지난 9일 두번째 정규 3집 타이틀곡 '이데아'를 공개했으며, 당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31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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