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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SNS |
넷플릭스가 11월 1주차 신작을 공개했다.
6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스-윽, 쥐도 새도 모르게 성큼 다가온 11월의 첫 주간 넷플릭스. 다 같이 외쳐요. 넷플릭스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바로 여기!"라는 글과 함께 새로 업로드된 신작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11월 1주차 업로드된 신작은 '러브 앤 아나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 '주피터 어센딩' '84번가의 연인' 등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러브 앤 아나키
유부녀 컨설턴트와 연하남 IT 기사가 비밀스러운 게임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퓰리처상 수상 작가 코맥 매카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 있는 가방을 손에 넣게 된 르웰린 모스와 가방을 찾는 살인마 안톤 시거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담은 작품이다.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
사라진 반려 달팽이 핑핑이를 찾기 위해 스폰지밥이 절친 뚱이와 함께 더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주피터 어센딩
인류를 구원할 운명을 지닌 주피터가 절대자로서 깨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84번가의 연인
책이 없어서 못 읽는다는 미국의 무명작가 헬레인 하프와 웬만한 책은 다 취급한다는 뉴욕 마스크 서점 직원 프랭크 도엘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