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첫째,발효주, 둘째 증류주 ,셌째 혼합주..입니다.
이중 술의 첫번째 제조 단계인 발효주는 크게 곡물을 발효시켜 만드는 막걸리(쌀) , 맥주(보리)등과 과실류를 발효시키는 포도주등이 있읍니다.
또 이러한 발효주를 끓여서 증유시키면 쌀로만든 막걸리류를 증류하면 소주.. 보리로 만든 맥주류를 증류하면 위스키...과실주를 증류하면 브랜디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위스키와 브랜디의 차이점도 아시곘죠? 보통 과실주가 더욱 제조공정이 까다롭고 원자재대금등이 비싸며 그 향이나 질이 뛰어나서 브랜디가 전반적으로 위스키보다 비싼겁니다...글구 혼합주는 말그대로 술과 술,술과 음료를 섞어서 만드는 것입니다.

제 윗분은 알고는 계신데 포도주를 증류시킨게 위스키라는 것은 말도 안돼는 소리죠..
포도주를 증유시키면 브랜디가 되며..그 특산지역에 따라 명성이 달릅니다.
쉽게 나폴레옹 코냑에서 꼬냑은 술이름이 아닌 나폴레옹이라는 브랜디를 만드는 전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한 지역의 지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