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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님의 교회에대해 반박해주세요.
비공개 조회수 3,186 작성일2016.03.10
아직 어느 교회도 다니지 않는 사람입니다.
검색으로는 확신이 안 서서 질문합니다(항상 검색하면 논리적인 반박은 별로 보이지 않고 이해할수 없는 말로 도배하거나.. 그런게 보이더군요.)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시는분들이 답변 달아주시는 걸 보니까 글에 줄까지 쳐가면서 그림이나 동영상을 첨부해가면서 설명하는 걸 보니 수상하긴 하더군요. 그것도 모든 글에 말이죠.)
선교? 포교의 방법이 좀 강요적이긴 하지만 나쁜 교회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나오는 내용을 제일 충실하게 지킨다던데, 이것에 대해 하나님의교회 *이외의 교회에 다니시는분들*이 반박해주세요.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은 댓글에 반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경을 가장 잘 따르고 그 외의 것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 정답이라는 건 저도 성경을 읽어봐서 압니다.

글을 잘 읽고... 대답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이단이다 하는 건 정말 싫어합니다. (자기 교회 깎아내리는 거랑 다를 게 없어요.) 근거를 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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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성경이 말하는 이단의 특징은 성경에 없는 거짓말을 가르친다는 점입니다. 수많은 교회 중에 정통과 이단을 어떻게 구분할까요.

사전은 ‘이단’에 대해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믿는 이외의 도, 옳지 아니한 도, 전통이나 권위에 반항하는 주장이나 이론, 정통에서 벗어나 이의를 내세우는 설. 즉, 바른 신앙에서 벗어난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이단입니다.

이단을 분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이단에 속해 있다면 신앙의 궁극적 목적인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 세계 기독교 인구는 대략 10~15억 명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많고 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의 권위에 반항하는 이단과 진실로 하나님을 따르는 정통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대개 역사가 오래되고 규모가 크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교회를 정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크나큰 오산입니이다. 교회가 오래되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규모가 크다는 것이 정통의 조건이 될 수는 없습니다.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사무엘상 14:6)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초대교회는 어떠했는가. 당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수많은 교인들이 다니고 있던 교회는 유대교였습니다. 반면 초대교회는 이제 막 설립된 신흥종교였고, 교인도 소수에 불과했다. 규모도 유대교에 비할 바가 못 되었습니다.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소하니라 …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사도행전 24:1~5)

초대교회를 이단이라고 판단한 사람은 당시 유력한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최고의 성경 지식을 자랑하며 백성들로부터 존경과 신임을 한 몸에 받던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사도 바울을 가리켜 이단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어느 누구도 바울을 이단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종교 지도자들과 신학자들의 판단은 신뢰할 수 없으며,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는 잣대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단을 판단하는 잣대는 오로지 성경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베드로후서 2:1~3)

성경이 말하는 이단의 특징을 보면 성경에 없는 지은 말, 즉 거짓말로 가르친다는 점입니다. 성경대로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가 정통과 이단을 식별하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규례만 살펴보더라도 이단인지 아닌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14~15)

예수님께서는 친히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대로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2)

…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고린도전서 5:7~8)

예수님의 가르침이자 사도들이 지켰던 안식일과 유월절을 그대로 지킨다면 그 교회는 정통이요,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닌 일요일 예배나 크리스마스를 지킨다면 그 교회가 이단입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지켜왔다 해도 성경에 없다면 거짓말에 불과한 것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외면한 채 자신의 생각과 다르거나 보편적인 행위에 벗어난다고 해서 무조건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옛적 사도 바울을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고 정죄했던 유대인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성경을 기준으로 정통과 이단을 올바르게 구별하지 못하고 성경에 없는 거짓말에 현혹된다면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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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지나가다 올려봅니다



기독교의 희망, 하나님의교회


             
 
  출처: 일요신문
요즘 언론을 보면 기독교인들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그도 그럴 것이 목사라는 거룩한 명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행위로 물의를 빚거나, 교회라 하면서 경건의 색채를 버리는 등 기독교인조차도 혀를 내두르는 사건들이 심심치 않게 언론에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기독교의 현실을 바라보는 기독교계 한 원로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교회, 개신교 역사상 가장 타락했다”고 지적하며 “이제 진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비단 국내만이 아니다. 미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 기독교 작가는 ‘젊은이들이 왜 기독교를 떠나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이 문제에 대한 실태를 조사했다. 그가 내린 결론은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목회자들이 성경을 가르치지 않고 놀이 위주의 사역을 하며,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설교를 하는 데 있었다”고 꼬집었다.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가 퇴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지난 15일, 기독교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기사가 어느 언론에 게재됐다. 한 종교문화전문위원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희망’을 본다’라는 제하의 칼럼이 그것이다. 기자는 한국 기독교의 부패상을 조목조목 열거한 후 “사회를 걱정해야 할 한국교회가 사회의 걱정을 부르고 있는 전도된 현상이 크리스천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70억 인류 구원’을 기치로 내걸고 세계 복음화에 꾸준히 매진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의 수십 년에 걸친 국내외 선교활동은 하나님의교회를 단연 돋보이게 하며 암담한 한국교회라는 배경 속에서 환한 희망의 빛을 발견하게 한다”며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교회만이 설파하고 있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주목하며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고 그 가르침을 실천하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며 “어머니가 자녀를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 듯 어머니 하나님은 온 인류의 생명과 구원을 위해 무한한 사랑과 희생을 베푸신다”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그러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 하나님의교회가 여타 교회들과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면 성경의 비밀 중의 비밀인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점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남자와 여자에 대해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원어(히브리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들’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는 얘기다. 두 분의 하나님, 즉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신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고 있다.


가정에서도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어머니 역할이 크듯 하늘나라 가족인 믿음의 자녀들에게도 하늘 어머니의 역할은 크다 하겠다. 올바로 교육하고 자라게 하는 어머니의 사랑을 그대로 닮아 온 인류에게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교회의 가장 큰 가르침이다.


이어 기자는 “하나님의교회는 1964년 교회 설립 이후 50여 년 만에 세계 175개국 2천 500여 개 교회에서 250만 명의 성도가 함께하는 다민족, 다인종, 다문화 교회다. 세계 각국에서 지속적∙헌신적인 사회봉사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해마다 1천 명이 넘는 해외 성도들이 성지인 한국을 찾는다. 해외 성도들은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본국에 알리면서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면서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를 마무리하며 기자는 “하나님의교회가 국내외에서 뻗어나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비단 흐뭇하기 그지없다. 개별 교회 내 파벌싸움, 교회라는 오지랖을 넘어선 사회∙정치적 세력 다툼, 목회자 일탈, 성경적 지식 부족을 은폐하기 위한 안간힘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비본질적 논쟁 등으로 어지러운 한국교회 풍토에서 ‘70억 인류 구원’이라는 원대한 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곳이 또 어디 있는가”라며 성토했다.


진정 이 나라 대한민국에, 아니 전 세계를 통틀어 성경의 진리만을 확신 있게 전하며 ‘70억 인류 구원’이라는 원대한 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교회가 또 있을까. 앞서 거론했듯 작금의 교회는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타락했다. 그 죄는 너무나 검고 붉어서 도무지 씻어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그 어두운 암흑 속에서 기자는 용케도 희망의 빛을 발견한 것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한복음 1:1~10)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4~16)


<참고자료>
1. “한국 교회, 개신교 역사상 가장 타락했다”, 시사저널, 2011. 2. 21.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446
2. “교회여, 성경으로 돌아가라”, 기독일보, 2013. 7. 5.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EB%AC%B4%EC%8B%A0%EB%A1%A0-%EC%B2%AD%EB%85%84%EC%82%AC%EC%97%AD-%EC%B2%AD%EC%86%8C%EB%85%84%EC%82%AC%EC%97%AD-12993.html
3. ‘Learning From Young Atheists: What Turned Them Off Christianity’, christianpost, 2014. 8. 1.
http://www.christianpost.com/news/learning-from-young-atheists-what-turned-them-off-christianity-124151/
4.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희망’을 본다’, 일요신문, 2016. 2. 15.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64655#close_kova




  출처: 크리스챤신문

다음은 크리스챤신문의 ‘하피모 회원 L씨 자살은 ‘종교’ 때문이 아니었다’라는 제하의 기사 전문이다.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왜곡·편파보도로 교계 언론이 줄줄이 법원으로부터 반론보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서부지법(재판장 이우철)과 서울남부지법(재판장 김홍준)은 CGN(대표 이재훈)과 CBS(대표 권오서), 노컷뉴스(대표 한정택) 등 교계 언론이 하피모 회원 L씨의 자살 배경을 놓고 왜곡·편파 보도를 한 데 대하여 지난 8월 12일과 13일에 각각 반론보도 결정을 하고 1일 100만원의 간접 강제금 지급까지 명령했다.


반론보도 판결을 받은 이들 언론은 정확한 자살 원인이 채 밝혀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보편적인 언론의 자살보도 지침까지 어기고 L씨의 자살 배경에 대해 하피모 회원 K씨 등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가지고 왜곡 방송 등 보도를 한 것으로 지적받고 있다. 이들은 L씨의 자살 원인을 특정교단과 그 소속 신도인 아내와 자녀들 탓으로 돌리는 하피모 측의 악의적인 제보를 전적으로 수용하면서 피해자들에게는 최소한의 사실 확인조차 전혀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나 더욱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하피모 회원 L씨는 올해 2월 21일에 의정부에 소재한 모친 집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고인의 사망 원인은 자살로, 발견 이틀 전인 19일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CBS와 노컷뉴스는 L씨의 장례식이 끝나기도 전인 2월 23일에 “어느 가장의 죽음… 이단 갈등 탓?”, “설 연휴 문정동 남매 부 극단적 선택… 이단 종교 갈등 때문?”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사건을 방송과 인터넷신문에 대서특필했다.


온누리선교재단이 운영하는 CGN도 24일에 “이단 H교회 피해자 끝내 자살”이라는 제목으로 같은 사안을 비교적 크게 다뤘다. 이들 언론이 보도를 하면서 사실 확인을 전혀 하지 않고 하피모 측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가지고 왜곡보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판결문에 따르면 고인의 자살 원인이 특정교단 또는 소속 신도인 아내와 미성년인 자녀 2명의 탓이 전혀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실 확인 없이 이들에게 전적인 원인과 책임이 있는 것처럼 ‘몰아가기’ 식 보도를 했다는 것이다.


이들 언론은 심지어 하피모 측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해 특정교단의 빠진 아내가 고인에게 이혼을 요구해 심적 고통이 컸고 결국 그것 때문에 자살을 한 것처럼 보도했다. 하지만 사실은 크게 달랐다.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이혼 요구는 아내가 아니라 하피모 단체에 가입한 이후 충동을 받은 고인이 지속적으로 아내에게 요구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인이 남긴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사실 확인이 가능하다. 또 이들 언론은 하피모 측의 주장을 토대로 아내와 자녀들이 고인을 따돌렸고 고인이 그로 인해 실심해 자살한 것처럼 보도했지만 이 또한 사실과 달랐다.


교계 언론의 잘못된 보도로 피해를 입은 L씨의 아내 이모 씨와 자녀들은 “고인은 H교회 피해자도 아니고 아내와 자녀들이 고인에게 이혼을 요구하거나 따돌린 사실도 없으며, 고인의 자살 원인은 고인이 다니던 A교회의 이단상담소 회원 간에 있었던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를 밝히고자 했던 고인과 성폭행 추문을 덮으려는 그 교회 담임 목사와 하피모 회원 K씨 등 사이의 충돌과 반목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임이 고인의 유품을 통해 밝혀졌으므로 보도 내용은 허위”라고 주장하며 반론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법원은 “망인이 2015년 2월 16일 하피모의 회원이자 친구인 K씨 사이에 ‘망인이 성폭행 피해자로부터 도와달라고 요청을 받았는데 어떻게 할 수 없어 너무 힘들다’는 취지의 전화통화를 한 점, 망인이 2월 16일 하피모와 관련된 A교회에서 탈퇴하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점” 등에 비추어 교계 언론에 반론보도를 하라는 판결을 했다.


법원이 인용 결정한 반론보도문 주요 내용은 “1. L씨는 (이단상담소)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라고 생각했던 사람을 도와주지 못했다는 자책감 등으로 괴로워하다가 결국 자살에 이른 것이다. 2. L씨와 그 아내가 앞서 방송된 내용과 같이 9년 간에 걸쳐 갈등을 겪은 사실은 없고, 그 아내가 L씨를 정신병자나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서 L씨에게 이혼을 요구한 사실도 없다. 오히려 L씨와 2014년경 인터넷 카페 모임(하피모)에 가입한 후 그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였다. 3. L씨의 아내와 자녀들은 L씨를 전혀 따돌린 사실이 없고 설 연휴에도 L씨와 함께 외식을 하면서 다정하게 사진촬영을 하는 등 단란한 일상을 보냈다” 등이다.


한편 하피모는 특정교단을 상대로 2년여 동안 비방활동을 해온 당사자들로, L씨의 자살 사건을 기화로 교계 언론으로 하여금 왜곡보도를 하도록 만든 다음 이 방송과 신문을 가지고 특정교단을 비방하는 데 악용해온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다. 심지어 L씨 가족에 따르면 이들은 고인의 모친까지 포섭해 특정교단 앞에서 상복시위를 하도록 시킨 후 이들 교계 언론 보도에도 이용했다는 것이다.


교계 언론의 잘못된 보도 때문에 한 순간에 단란했던 일상이 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심각한 오해까지 사고 있어 심적 고통이 크다는 고인의 아내 이모 씨와 자녀들은 “하피모와 교계 언론이 화목했던 우리 가정을 철저히 파괴하고 짓밟았다”고 분노하며, “악의적 의도로 허위제보를 한 당사자와 사실확인 없이 막장보도를 일삼은 교계 언론을 상대로 민·형사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자료>
‘하피모 회원 L씨 자살은 ‘종교’ 때문이 아니었다’, 크리스챤신문, 2015. 10.31.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자료사진(출처: 법무경찰신문)

다음은 법무경찰신문의‘검찰,‘재림 예수 자처해 신도 재산 갈취한 하피모 K씨’보도 무혐의 처분’이라는 제하의 기사 전문이다.


『헤이트 스피치 단체 하피모의 실질적 대표라고 알려진 K씨가 본지를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이동수 검사)은, 8년 전 중국에서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면서 시한부종말론을 외쳐 중국인 20여 명의 재산을 갈취한 K씨의 행적을 추적 보도한 본지 기자에 대해 지난달 23일자로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불기소 결정을 했다.


검찰은 불기소이유서에서, K씨가 중국 추방 후 자신이 만든 포교용 블로그에 게시한 ‘하얼빈 선언문’과 하피모 카페에 게시한 ‘가족수호자님의 공개 질의에 대한 답변’ 제하의 글 등을 토대로 K씨가 스스로 재림 예수를 자칭한 것을 허위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K씨가 중국에서 “3일 만에 천국간다”, “이제 곧 천국에 가기 때문에 돈은 필요 없으니 다 내게 바쳐라”며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면서 신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해 재산을 갈취했다는 내용 등 중국에서의 기행(奇行)을 보도한 데 대해서도 본지 기자가 중국 현지에서 피해자 15명을 직접 만나 취재한 자료 등에 비추어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며 불기소이유를 설시했다.


검찰은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성립 여부에 대해서도 “본건 기사가 고소인의 종교적 활동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점에 비추어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이라고 봄이 상당하다”며 공익성을 인정해 위법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K씨는 본지가 2014년 4월 14일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하피모”, 2014년 5월 8일자 “하피모 K, 중국에서 시한부 종말론 재산 갈취 물의” 등 총 8회에 걸쳐 허위의 사실을 보도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2014년 7월 검찰에 고소했다.


한편 동일한 보도에 대해 민사소송을 맡은 인천지법 부천지원(재판장 문수생) 1심 재판부는 지난달 25일 본지 보도가 모두 진실한 사실이라고 판단하면서도 “K씨의 지위와 직업 상 공공의 인물이 아니고 보도 내용이 공중의 관심 사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유로 공익성을 부인하고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 취지로 5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기사의 공익성을 놓고 검찰과 법원의 판단이 엇갈린 셈이다.


이에 대해 일부 법조계 인사들은 “검찰의 처분과 달리 법원이 K씨의 지위나 직업을 가지고 공공의 인물이 아니라고 판단하거나 사회적 논란거리가 되고 있어 공중의 관심 사안이 분명한데도 공익성을 부인한 것은 모순”이라며 “K씨가 스스로 ‘재림예수’를 자처하며 장기간 포교활동을 해왔고, 시민단체 대표로 활동하면서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각종 방송과 신문에 제보를 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등 사회와 대중에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활동으로 여론형성과 공개토론에 참여해온 점에 비추어 공인으로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종교적 목적의 보도는 언론의 자유로 고도의 보장을 받는다는 점과 K씨의 순수한 사적 영역이 아닌 종교적 기행 및 재산 갈취 등으로 중국에서 물의를 일으켜 추방된 문제행위에 대한 지적인 점, 법원도 ‘과격한 표현과 방법’이라고 한 헤이트 스피치 행위에 대한 비판과 견제, 법적 대안 마련 촉구라는 계도 목적의 보도로 공중의 관심 사안을 다룬 것이므로 민사에서도 공익성이 인정되어야 하는 사안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사생활의 영역이 아닌 공적활동 및 공적 관심 사안에 대한 문제제기 내지 비판은 폭넓게 허용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대법원의 확립된 판례이고, 언론기관은 사회적 공기로 고도의 언론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점, 종교적 언론의 자유는 더 고도의 보장을 받는 만큼 공익성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이 법조계의 공통된 전언이다.


이러한 법원과 검찰의 잇따른 판단에도 불구하고 K씨는 인터넷 등지에서 ‘법원이 (본지 보도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했다’고 거짓말하면서 네티즌과 독자들을 호도하고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 심지어 K씨와 하피모 주요 회원들이 휴대전화로 본지 기자와 나눈 대화 녹음파일을 인터넷에 게시·유포하면서 본지 기자를 비방하거나 “언론사를 찾아가겠다”며 협박 전화를 하고 “공익성? 개나 줘버려라”는 문자 메시지까지 보내며 모욕하고 있는 실정이라 이들의 도 넘은 헤이트 스피치 행위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출처: 법무경찰신문, 2015. 10. 2.
http://www.112news.co.kr/news/content.asp?fs=2&ss=31&news_idx=201510021044592869



  이태경 씨의 '하피모 탈퇴선언 및 양심선언서'

지난 7월 27일, 하피모 공동대표로 활동해오던 이태경 씨가 탈퇴와 동시에 전격 양심선언을 하고 나섰다. 하피모의 전반적인 활동과 운영 등에 깊이 관여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해오던 이 씨는 이날 작성하여 공증을 마친 '하피모 탈퇴선언 및 양심선언서'를 통해 하피모 내부에서 벌어지는 부조리를 목도하며 점차 회의를 느껴 탈퇴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피모의 4인 공동대표 중 한 명인 본인 이태경은 지난 1년여 동안 본인이 행한 각종 음해성 비방행위 일색의 하피모 활동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 특정교단을 의도적으로 피해 주기 위한 자극적 소란시위 활동으로서 정당하지 못한 어리석고 잘못된 행위였음을 늦게나마 깊이 반성하며 이 시점으로 하피모 대표 사퇴와 회원 탈퇴를 선언하는 가운데 사회와 교계에 하피모의 실체와 활동경위를 바로 밝히고자 대표자로 활동한 사람으로서 다음과 같이 양심선언을 합니다.”


이 씨는 서두에 하피모 대표직 사퇴와 탈퇴 및 양심선언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 이렇게 밝히며 11페이지 분량에 걸쳐, 돈으로 하피모 회원들을 사주해 종교전쟁을 벌이고 있는 실세이자 배후 인물인 교주 강○○와 강 씨의 황당한 법적 대처방법 등을 폭로했다.


이 씨에 따르면 “하피모의 외견상 공식대표는 자신을 포함한 4명이지만 배후에서 하피모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실세는 강○○ 씨”라며, 강 씨가 공식대표로 명의를 올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중국에서 재림주를 자칭하여 소동을 일으켰다는 치명적 약점과 기성교단이 이단으로 보는 나름의 교리를 설파하여 독립적 종교단체를 설립해 교주가 되려는 목적을 가졌다는 점 때문에 일반인과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잃을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하피모 실세인 강 씨는 하피모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며 자신을 잘 따르고 쓸모가 있다 싶으면 파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무직인 회원들로서는 강 씨를 따를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전했다.


또, 강 씨는 하피모 인터넷카페의 매니저였던 이 모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Y교회 담임)에게 1천만 원을 쾌척하여 환심을 산 후 회원들을 포섭했고, 이 씨도 그 과정에서 강 씨로부터 은밀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 강 씨는 홈페이지를 관리해준 대가로 이 씨에게 1백만 원을 송금하기도 했고, 매월 상당액의 월급을 주고 4대보험도 가입해주겠다고 제의했으나 당시 직업을 갖고 있었던 이 씨는 굳이 돈에 매수되고 싶지 않아 거절한 적이 있다고 한다.



  1인 시위 대가로 받은 일당 입금내역이 기재된 이 씨의 통장



일정한 직업이 없거나 돈이 궁한 회원들은 강 씨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강 씨의 심복이 되어 그의 지시에 따라 시위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강 씨는 밥을 먹어도, 술을 먹어도 모두 비용을 댔고, 때로는 핵심 회원이 여성 접대부가 있는 곳에서 유흥을 즐기는 자리도 만들어줬다고 한다.


심지어 강 씨는 자기 말에 복종하는 사람에게는 적극적으로 지원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적대적으로 대했는데, 예를 들면 시위를 할 때 땡볕 아래에서 하라고 지시하고는 자기들끼리 조용히 시원한 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거나 회원의 노모를 데리고 다니면서 오후 3, 4시가 되도록 점심도 먹이지 않고 계속해서 시위를 하게 하는 등 이중적인 태도를 취했다고 한다. 그런 과정에서 이 씨는 1인시위 활동을 정의감으로 하는 것이라고 포장하면서 뒤에서는 일당을 받고 강 씨의 지시대로 움직여야 하는 현실에 자괴감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현재 하피모 내부는 조금씩 균열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회원들은 강 씨의 요구와 압박에 시달리다 지친 나머지 이탈하거나 강 씨의 연락을 피하고 있으며, 시위에 가담하는 회원이 부족했던 모양인지 밴드(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시위할 알바생을 구하라는 부탁과 종용이 오갔다고 한다.


이 씨는 강 씨의 돈에 코가 꿴 채 이미 받은 돈을 갚을 길 없이 종교전쟁에 용역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하피모의 현실을 보며 암담했다고 전하며, 소송을 대비한다는 목적으로 회원들에게 돈을 내라고 강요하고, 돈을 내지 않으면 회원 자격과 인터넷카페 열람 권한까지 정지시키는 현재의 규정은 하피모 활동이 결국은 돈이 목적이라는 회의가 들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라고 토로했다.


이 씨에 따르면, 현재 강 씨는 종교단체의 교주가 될 목적으로 암암리에 하피모 회원들을 상대로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는데, 교육생끼리는 절대 서로 얘기를 하지 못하게 한 후, 은밀히 접근하여 돈을 미끼로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씨는 탈퇴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 이유에 대해 “1차적으로는 하나님의교회를 무너뜨리고, 2차로 개신교를 무너뜨리며, 3차로 천주교를 무너뜨리겠다는 강○○의 종교적 목표를 모른 채 이용당할 수밖에 없는 다수의 회원들을 상대로 제가 소위 대표라고 있으면서 수중에 떨어지는 돈의 맛에만 들려 끌려가는 삶을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고 이는 탈퇴의 결심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충격적인 내용이 언급됐다. “지난해 강○○은 저에게 반박자료를 만들어보라고 권한 일이 있다”며 “강 씨가 하는 말이 하피모 밴드에 국민일보 백 모 기자가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교회에서 오랜 시간 있다가 나온 제가 인터뷰식으로 떠들기만 하면 책으로 나오고, 그러면 국민일보에서 몇만 부를 살 것이고 찍어내는 대로 개신교계에 팔리면 돈이 된다”는 것이었다. 이 씨는 “이런 이야기를 다른 회원에게도 했는데 이런 공작과 같은 방법으로 돈을 만들고, 또 그 돈으로 사람들을 자기 수하로 만들려는 방법이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하피모 밴드 멤버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줄어들어 지금은 20명도 채 남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멤버들 간에 서로 수십만 원의 돈을 빌렸다가 갚지 않고 사라지거나 여자 문제 등으로 퇴출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각종 부정과 비리로 뒤범벅인 하피모 회원들이 정당하고 정의로운 일을 도모할 리 만무하다. 하피모 회원들은 현재 수많은 법적 소송에 걸려 있다고 한다. 하피모 실세 강 씨가 사주한 대로 소란을 피우고 시비를 걸고 꼬장을 부리는 식의 시위를 한 대가다.


이 씨에 따르면 법정소송에 대해 강 씨는 처음에는 변호사를 사서 대응하기도 했는데, 이후 각 회원들에게 너무 많은 소송장이 날아오자 어처구니없게도 '소송 소장을 받지 말고 모른 체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이에 하피모 회원들은 법원의 우편물 송달을 받지 않는 전략을 썼는데, 강 씨를 따르는 운영진과 회원들은 그것을 적극적으로 지켰지만 이 씨는 몇 번 그러다 포기했다고 한다.


특히 강 씨와 그를 추종하는 조 모 씨는 형사사건으로 경찰서로부터 3개월가량이나 수 차례 전화가 와도 일부러 받지 않아 지명수배까지 내려질 위기까지 처했고, 서 모 씨는 밤중에 송달하러 온 집행관과 소장을 받지 않으려고 몸싸움을 벌인 일도 있는데, 최근 서 씨가 소장 수취를 거부하다가 패소한 소송 때문에 압류가 들어오자 서로 상의한 후, 기일 변경 신청 등을 통해 기일을 미루고, 판결이 난 사건은 뒤늦게 추완항소 하는 수법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폭로했다.


이 씨는 양심선언서를 갈무리하며 “강○○을 중심으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은 왕따시키고 적대시하는 현재의 하피모에서 더 이상의 활동의 의미를 찾을 수 없고, 돈에 휘둘리고 의미 없는 꼬장피우기식 활동만이 매주 반복되는 방식이 도저히 저에겐 양심에 걸려 저는 이제 그동안 맡았던 하피모의 대표직을 내려놓고 하피모에서 탈퇴하려 한다”며 변론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 그동안 실제 피해자도 아니면서 피해자 대표로 활동하며 오로지 비방 자체를 위한 비방활동에만 몰두한 저의 잘못된 행위로 인해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하나님의 교회와 교인 분들에게도 이 기회를 빌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저의 하피모 활동이 결코 옳지 못했음을 여러분 앞에 밝히고 용서를 구하는 양심선언을 한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이 씨는 '하피모 탈퇴선언 및 양심선언서'를 하피모 인터넷카페에 게시했으나 운영자에 의해 즉각 삭제 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경 씨의 '제2차 양심선언서'

하피모 공동대표로 활동하다 지난 7월 29일 하피모 인터넷카페에 양심선언서를 게시함과 동시에 공식 탈퇴한 이태경 씨가 '제2차 양심선언서'를 작성해 8월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1차 양심선언서를 통해 폭로한 내용들을 하피모 측이 의도적으로 폄하하고 왜곡하며 진실을 감추려고만 하자, 실망감과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하고 진실을 바로 알릴 필요성을 절감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씨는 먼저 '강○○ 씨는 그저 아무 이유 없이 하피모를 도와주는 좋은 사람인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현재의 하피모를 장악하고 지휘하고 있는 강 씨가 비정상적 종교활동을 한 이력을 갖고 있는 데다 하나님의교회 이탈자를 규합하여 교주가 되려는 치명적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하피모 운영진 내부에서는 강 씨가 이용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영입하기로 하였고, 자금이 절실했던 하피모로서는 자금이 풍부한 강 씨에게 결국 장악당하게 된 사실을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씨는 하피모 운영진과 핵심 회원들이 밴드를 통해 강 씨에 대해 논했던 대화 자료를 증거로 올리며 “강 씨가 그런 종교적 목적이 있는 사람인지 몰랐고 그저 호의적으로 도와준 것으로 알고 있다는 식의 변명은 구차한 변명의 수준을 넘어서는, 수많은 회원들에 대한 비열한 속임수라 생각한다. 더 이상 자신과 세상을 속이지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이 씨는 특히 하피모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 모 씨에 대해 언급하며 “김○○ 감독님은 제가 뒤에 첨부한 녹취록에도 나와 있듯 '현재 큰 규모로 성장한 사이비 종교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작은 사이비 종교와 손잡을 필요가 있다'고까지 말하며 이 모든 걸 알면서도 필요에 따라 강○○과 연합을 해야 한다고 합리화했으면서 이제 와서 '강○○ 씨는 그저 좋은 사람일 뿐이고 종교적 목적은 없었다'고 말한다면 참 나쁜 사람이다. 비록 그동안 강 씨로부터 많은 돈을 지원받았고 매월 수백만 원을 지급받고 있어 이제 와 강 씨와 거리를 두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더라도 최소한의 양심을 버리면서 회원들을 속이는 일까지는 안 했으면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하피모 측이 “1인시위 하며 일당을 받거나 알바 쓴 일이 없다”고 부인하는 데 대해 “저는 부끄럽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통장 기록까지 공개하며 일당을 받고 강○○의 지시에 따라 1인시위에 나선 점을 반성했다”며 하피모 운영진과 핵심회원들이 강 씨로부터 수차례 돈을 받아왔음을 밝히는 한편, “심지어 지난 2월에 자살한 하피모 회원의 70대 모친마저 일당을 주고 상복까지 입혀서 시위에 내보냈다”고 반박했다.


또한 “개신교계 신학생들이나 용역들을 알바로 쓰기로 합의했고, 신피모(신천지 피해자 모임)나 구피모(구원파 피해자 모임) 회원들까지 용역으로 동원했으며 최근에는 구피모 측 전 모 씨에게 1인시위할 알바를 한 명 더 구해달라고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이 씨는 하피모 측이 이 씨의 양심선언 배경에 대해 “소송문제 해결을 위해 거짓 양심선언을 했다”고 왜곡되게 해석하고 있는 데 대해 이러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증거자료로 분당경찰서 정보관과의 전화통화 녹취록을 내놓았다. 이 녹취록은 지난 6월 4일, 시위에 대한 회의감으로 심경의 변화를 느낀 이 씨가 분당경찰서 담당 정보관에게 전화를 하여 하피모에서 벌이고 있는 시위가 정당하지 못하다는 등의 사실을 전달한 통화 기록이다.


이 씨는 “정보관에게 '현재의 하피모 시위가 정당하지 못하고, 공동대표 중 한 명이지만 이제는 하피모와 거리를 두고 1인시위를 하지 않을 예정이며, 1인시위 중에 발생한 사건으로 벌금형을 선고받더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질 일은 책임져야 하기에 벌금을 그냥 낼 생각'이라고 밝혔듯 소송문제의 해결을 위해 있지 않은 얘기를 고백할 사람도 아니고 그런 일도 없다”고 강조하며 “녹취록을 보면 저의 양심선언이 양심에 따른 진실한 고백임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첨부한 녹취록에는 하피모의 공동대표들이 법원 소송장을 수취하지 않으면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도달주의로 수취를 거부했다는 내용, 강 씨가 급여를 주면서 시위를 시키고 있고, 하피모의 모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 강 씨를 추종하고 있는 운영진과 핵심 회원들이 강 씨가 새로운 종교의 교주가 되려는 목적이 있음을 알면서도 돈에 이끌려 스스로를 합리화한다는 내용, 하피모의 1인시위가 사실상 깽판치고 깡패같이 꼬장 부리는 것이 목적이라는 내용 등 지난 양심선언서에 밝힌 모든 내용이 이미 개인적 신념과 생각임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이 씨는 하피모 교주 강 씨와 운영진들에게 각각 충고 조의 부탁을 남겼다. 먼저 강 씨에게는 “하피모를 이용한 당신의 종교전쟁은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 뿐이다. 어떻게 많은 돈을 갑자기 벌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알량한 돈으로 사람을 사고, 당신의 교묘한 뜻대로 움직이려는 불장난을 그쳐주시기 바란다. 돈으로 겉사람은 살 수 있어도 속사람은 살 수 없다”는 말을 전했다.


하피모 공동대표 중 한 사람인 김 모 씨에게는 “이제까지는 그렇다 치고 더 이상은 강 씨로부터 돈을 받거나 피고용인으로 살지 말고 사이비종교를 증오한다던 그 말과 일치되게 행동해달라. 이율배반적인 태도로 다른 회원들까지 종교놀음에 종속되게 하는 것은 죄악”이라고 충고했다.


공동대표 서 모 씨에게는 “일부러 깡패처럼 행패 부리고 꼬장 피우는 행위는 사회에 불만이 찬 분풀이를 하는 것일 뿐 정당화될 수 없는 행위다. 개신교인으로서 회사에서 예배도 드린다는 당신의 모습은 지금의 통제할 수 없는 소란 피우는 모습과 도무지 매치가 안된다. 나와 다른 종교라 하여 그렇게 함부로 행패 부려도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타 멤버들도 편견과 증오를 버리고 이제는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부탁드린다”며 글을 맺었다.


데자뷰란 프랑스어로 ‘이미 본(already seen)'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른 표현으로는 기시감(旣視感)이라고도 한다.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라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상황이나 사건이다. 하피모의 행태는 예전 안피모(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피해자남편모임)의 데자뷰를 일으키게 한다. 이 두 단체는 이상할 정도로 닮았다. 하피모 역시 그들의 전신이 안피모라고 밝혔다.


  안피모가 2000년 2월 12일 조선일보에 낸 회원모집 광고

2000년 2월 12일, 안피모는 조선일보 광고란에 회원모집 광고를 냈다. “저희는 하나님의교회에 부인들이 다니므로 인해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게 된 남편들의 모임입니다. 최근 들어 하나님의교회에 피해를 보게 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혹시 부인께서 하나님의교회에 다니지 않습니까. 그러시다면 연락 주십시오. 같이 힘을 모아 대처합시다.”


그런데 나흘 후인 2월 16일, 안피모는 이를 뒤엎는 내용의 사죄문을 하나님의교회 측에 보내왔다. 이어 조선일보에도 ‘하나님의교회에 드리는 사죄문’이라는 제하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우리는 지난 2월 12일자 조선일보에 하나님의교회로 인하여 남편들이 피해를 입는 것처럼, 또한 그러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것처럼 광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교회로 인한 물질적 피해를 입은 것이 없고, 단지 하나님을 믿는 아내의 신앙을 막아보려는 의도였습니다. 추후 이 같은 일이 다시는 없을 것임을 밝히며, 아울러 경건한 믿음생활을 하고 계시는 전국 하나님의교회 12만 성도들에게 막대한 누를 끼치고 교회의 명예를 훼손한 것을 깊이 사죄합니다.”


안피모는 사죄문을 통해 자신들은 피해를 입은 일이 없다고 분명하게 밝히는 한편, 하나님의교회에 보내온 사죄문에는 “이로 인해 고통받으셨을 신실한 대다수의 성도님과 가정에 대하여, 또한 하나님의교회에 대하여 깊은 사죄의 뜻을 표합니다. 향후 저희들의 피해자 모임은 없으며, 이로 인해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라며 해산의 뜻을 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안피모는 표리부동한 그들의 이중성을 드러냈다. 2003년 6월, 안피모 회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교회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서울, 인천 등 하나님의교회 앞에서 하나님의교회가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여 이혼, 가출, 재산헌납 등을 조장한다는 내용으로 시위를 벌였다.


안피모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시위에 가담했던 김 모 씨는 아내가 하나님의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딸이 보는 앞에서 각목으로 폭력을 휘두르는가 하면, 안산 S교회 진 모 목사에게 끌고 가 개종을 강요하기도 했다. 김 씨는 시위현장에서 “가출, 이혼, 가정파괴를 조장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아내를 돌려달라”는 피켓을 들고 있었다.


허위사실을 적시한 혐의로 재판에 기소된 김 씨는 여러 자료들을 증거로 제출했지만 재판부는 상고를 기각하고 유죄를 선고하며 “시위의 내용과 같이 하나님의교회가 가출과 이혼을 조장하여 결국 피고인 등의 가정을 파탄시켰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는 발견할 수 없다. … 하나님의교회 측에서 교인들의 가출과 이혼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거나 사주함으로써 가정파괴를 조장하고 있다고 인정하기는 어렵고, 달리 위 내용들이 진실한 사실이라고 인정할 만한 자료가 없으므로 피고인의 이 부분 주장은 이유 없다”고 판시했다.


당시 시위에 합세했던 최 모 씨는 “가정파탄시킨 ○○○ 나와라”, “이혼을 조장하는 ○○○ 나와라”라는 등 허위사실을 외치며, ‘시한부종말론을 외치는 딸, ○○ ○○○ 피해자’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최 씨는 아내를 노상에서 폭행하거나 예배 도중 교회 안으로 들어와 아내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폭행하고 머리채를 끌고 나가는 등 평소 가정폭력을 일삼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최 씨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았는데, 재판부는 “하나님의교회나 그 지도자가 시위 참가자들의 부인 또는 가족들에게 낙태 또는 이혼을 하도록 하거나 시한부종말론을 외치도록 교사하였다거나, 피고인을 비롯한 시위 참가자들이 이혼 등에 이르게 된 원인이 위 교회나 그 신도들이 어떠한 형태로든 이를 종용하였기 때문이라거나 위 교회 측의 교리 자체에 의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피고인을 비롯한 시위 참가자들이 피켓, 구호 등으로 적시한 내용이 전체적인 취지 또는 중요한 부분에 있어 사실과 합치된다고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안피모와 결탁해 부녀자들을 상대로 강제로 개종교육을 시키고, 정신병원에 감금하는 일에 방조했던 안산 S교회 진 목사는 2008년 대법원으로부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안피모와 안산 S교회 진 목사에 관한 신문기사(폴리스저널, 2003. 1. 27.)




10여 년 전 안피모가 그랬던 것처럼 하피모도 똑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 “하나님의교회가 이혼을 조장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시한부종말론을 외친다”며 “이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허위사실로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 안피모와 똑같은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하피모의 열심회원 중에는 안피모 회원들이 그랬듯이 아내와 자녀에게 가정폭력과 경제적 학대를 가하여 상해, 폭행, 재물손괴, 협박, 명예훼손, 모욕, 감금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자들도 있다.


법은 여러 차례에 걸쳐 그들의 주장이 허위사실임을 밝혀왔다. 하피모의 주장은 예전 안피모의 주장을 상투적으로 되풀이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안피모의 데자뷰인 하피모의 결과 또한 안피모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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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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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필요 없고 하나님 예수님이라 믿는 분은 국 수인지 냉면인지 드시고는 급하게 병원으로 가시는중에 돌아가셨구요

어머님하나 님 이라 믿는분은 이혼녀 이시고 자녀도 있으시고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라고 성경에 써 있는데 이들은 온갖 자랑 하며 전도 합니다


전도 하는 대상은 가족 혹은 마음 약한 임산부나
아기 엄마 대학생


건장한 남성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는 패스

가정방문 혹은 그냥 말붙이는식으로 친근감을 무기로

안상홍 장길자 라는 분을 믿는다는것을 숨기고 접근 합니다

그래서 그냥 성경말 씀 공부하는줄 알고 성경 공부 하다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들이 알려주는 성경 에 따라 아~~ 안상홍 장길자 를 신으로 인정하고 따르게 됩니다


성경은 거의 말씀을 비유 적으로 말 씀 하시기 때문에 해석을 잘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잘 못 하면 이단이 나오는것이죠

그들이 성경에 따라 산다라는거 좋죠

그러나 예 수님이 돌아가실때 그렇게 돌아가시진 않았죠~? 사랑을 보이시고 가셨죠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게 아닐까요


제자들도 그렇게 전도 하지 않았죠

사람 마음 이용하고 숨기고 그러면서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뭐라고 하던 장 길자 안상홍 일 믿고

그런식으로 전도하고 하는게 사실 입니다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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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신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뉩니다
구약에선 하나님이 세상을 만든 것과 인간의 범죄로 인간이 죽게 됐다는 것
그러나 신이 인간을 불쌍히 여겨 인간에게구원을 주기 위해 메시아를 보내신다라는 것으로 요약 가능합니다

신약은 구약에서 얘기한 메시아가 바로 예수라고 증거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직 예수를 메시아로 믿어야 하나님이 약속한 구원이 있으며 언젠가 예수가 다시 이 땅에 올때가 세상의 끝이 되리란 겁니다

성경과 기독교의 정통성은 위 내용과 다르면 일자 의심할수 있겠죠
심플하지요?

많은 한국의 이단종파들은 성경이 예수가 아닌 자신의 등장을 설명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재림예수도 되고 선지자도 되고 성령도 되고 하나님도 됩니다
신약이 입증하는 것은 메시아는 반드시 예수여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일 예수가 아닌 다른 존재를 증거하는 것으로 본다면 기독교란 이름을 쓰면 안되늠 겁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어머니란 말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루터와 종교개혁자들은 마리아 조차도 얘수를 낳은 육신의 어머니니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었다고 인정은 할수 있지만 성경에 이미 세상을 떠난 아브라함이나 엘리야 같은 그 누구에게도 현실 문제를 도와달고 기도하는 법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카톨릭과 다른 입장을 취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어머니란 존재를 인정할수 없는 것이겠죠
게다가 성경에선 여자의 숫자는 세지도 않습니다

너무 길어지니 이정도만 하지요
++++++++++
그런데 말입니다
특정 목적으로 아이디 몇개만 있으면 네티즌선택이 가능 하겠군요
이런걸 이제야 생각한 나는 참으로 순진했다는...^^

20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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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복잡한 성경해석 다 필요없고 제일중요한 교리인 우상을 두지 말라인데
교주우상숭배하니까 이단입니다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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