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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청룡영화제에서 박중훈질문
kkr7**** 조회수 6,679 작성일2005.11.30

daum텔레비존을 보다가^^;

청룡영화제에서 박중훈씨질문이 화제가 됐다고 들었는데^-^

제가 그걸 보지못했거든요~

그래서 무슨 내용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김혜수, 강동원씨등에게 좀.. 언짢은 발언을 하셨다고하던데~

무슨내용인지 자세히 알려주시는분!!

내공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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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일단 처음 나와서

강동원 팬들이 괴성을 지르는 바람에 진행이 잘 안되자

팬들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팬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호응과 박수를 쳐 줄수 있겠는데..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것과 그렇지 못한 가식적인 호응이 있으니까

그런 가식적인건 자제 해주시길 바람니다....

 

라는거랑..........

또오.. 그 뭐시냐 강동원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인기상 트로피 주고 나서

여자를 대쉬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쓰냐..

 

그러자 강동원이 뭐.. 내 성격그대로 말없이 있는게 내 관심을 끌기 위한 방법이다

 

이런식으로 답했고..

 

하지원에게는

장동건 이병헌과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다면 누굴 택하겠나..

이후에는 기억이 좀 안나고 또 강동원과 장동건중 누가 잘생겼나..

 

요런거.. 김혜수씨에게는...

처음 나와서 하는말이 뭐... 직접적인 말이긴 하지만..

팬들이나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떤 시선으로 봐주었으면 하나..

 

김혜수가

나의 모든면을 봐주었으면 한다

 

그러자.... 유독 한곳만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것 같다..

 

왜.... 라는 답에 너무 당당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수는 매번 영화제마다 너무 시원한 옷들을 입고 나와서

이말은 한게 아닐까... 불만인지.. 칭찬인지는 ...... 박중훈이 안되서는 모를.. ㅋㅋㅋ

 

음..................... 잘 모르겠어요..

여기까지.. 기억나는데로..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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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시상식이 시작하면서 부터 분위기가 쫌 좋지않아보였습니다.

이유인즉 영화인들과 그외에 지인들이 참석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이층 일반인 관람객석의 일반인분들의 거의 강동원 팬인것같았습니다. 제가알기론 청룡영화상시상식에 입장권은 청룡영화상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에 응시한 사람들중 추첨을 통하여 입장권을 배부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설문조사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동원씨 팬분들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앙케이트설문조사에서 강동원씨를 찍기위해서 당연히 설문조사응모를 많이했겠죠? 그렇게 해서 일반인 관람객들은 강동원씨 팬들이많았죠. 그렇게 시상식이 진행되는 도중 아무이유없는 함성이터지곤했습니다. 다름아님 스크린에 강동원씨의 얼굴이 1초정도 나와서 그런것이였습니다. 정말 보기좋지않더군요. 더구나 생방송중에 집에서 보고있던 제가 짜증이 확나더군요. 그렇기만하면 괜찮지만 영화제 관람하는 입장에서 다른 배우분들이나 감독님들 스탭들에게도 박수를 보이는것이 당연한거아닙니까? 강동원씨 장동건씨 아닌 다른분들에게 박수치실 손이 없으신가봅니다. 영화제가 제가 보기엔 엉망진창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영화계에서 대선배이신 박중훈씨가 참다보다 못하셔서 한소리 하신것같습니다. 그리고 김혜수씨는 매년그런의상들을 입고오시니까 박중훈씨입장에선 약올리시려고 그러시는것인지 아님 언짢으셔서 그런신것인진 잘모르겠고요. 김수미씨에 대한반응은 저도 솔직히 박중훈씨의 잘못이크다고 봅니다. 정말 노골적이였습니다. 박중훈씨의 "인기있는배우가 좋으세요? 연기잘하는배우가좋으세요?"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생각엔 박중훈씨의 연이은 영화흥행실패로 예민해지셔서 김수미씨의 코믹스럽고 그런연기들이 꼴사납게 보이셔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하지원씨에게 한질문은 특정배우들만 좋아하는 관람객에게 핀잔을 주려고 그런질문을 한것같습니다.

그냥 제생각입니다. 그런느낌이 너무많이들어서요.... 아무쪼록 저는 하나결심한것이있습니다.

다시는 청룡영화상시상식을 보지않으려고합니다.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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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 국내가수, 방송연예인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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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긴 봤는데,

 

김혜수씨부분만 기억나서 -_-

 

박중훈씨께서 사람들이 김혜수씨의 어느부분을 가장 많이보는 것 같으세요 ?

 

라고 물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거의 김혜수씨의 가슴부분을 많이 뭐라고 말하고,

 

많이 보잖아요 ?

 

그걸 간접적으로 묻고 그래서 이슈가 된 것 같네요.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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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씨가 김혜수씨한테

 

좀 결례되는 질문이지만 사람들이 김혜수씨 어디 많이 보느거 같아요?

그러니까 김혜수씨가 당황해서 이곳 저곳 보겠죠..라고 답변하고

박중훈씨가 뭐 어디 집중적으로 보지 않나요?

그니까 김혜수씨가 뭐 보더라도 잘 보존되고 있다고;;

박중훈씨가 난 김혜수씨 눈도 보고 여기저기 보는데 뭐 서서 계시면 당당해보인다고..

분위기는 영 즐겁진 않았습니다.

강동원씨 팬들 너무 시끄럽다고 팬들한테 조용히 하라 발성이 잘되었다 등등 말하고요

뭐 장동건씨랑 한여자 두고 쟁취할 자신 있냐 그런질문도 하고요..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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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보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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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말씀대로 김혜수씨에게 어딜 집중적으로 보느냐 질문부터해서

강동원 팬에게 좀 조용히 해달라, 발성이 좋다, 가식적인 반응 하지말아라, 좀 나가달라

강동원에게 여자 꼬시는 방법이 뭐냐는 질문과

장동건과 한여자를 챙취한다면 이길자신이 있느냐?하니

강동원이웃으며 자신없다고 하니까

박중훈이 속으로 가사롭다고 생각하며 웃음을 짓고있군요 라고 받아치고

김수미에게 가서 인기배우가 좋냐,연기파배우가 좋냐 물으면서

인기가 없으면 서럽지않냐 등 아주 베베꼬던데요?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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