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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박중훈은 더 이상 헐리우드 영화 찍을 계획없나요?
chia**** 조회수 2,737 작성일2006.04.30

제가 1,2년 전 쯤에 박중훈이 "양들의 침묵" 의 조나단 드미 감독이랑 로맨틱 코미디 찍을 계획이란 소문을 들었는데?

그 프로젝트 그냥 취소됐나요?

 

한국 배우들이 외국에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에 그 소식 듣고 되게 기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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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올해 촬영 들어간다고 하네요..

 

영화 제목은 '비빔밥'이고요...

 

아래는 기사에서 발췌한 부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박중훈이 지난 2003년 한국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영화‘찰리의 진실’에 출연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 할리우드 영화(비빔밥)에 출연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박중훈은 지난 2003년 ‘양들의 침묵’의 조나단 드미 감독이 연출한 ‘찰리의 진실’에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미 팬타곤의 자금 1천만달러의 행방을 쫓는 여러 사람들에 얽힌 미스터리물인 ‘찰리의 진실’에서 박중훈은 이 영화에서 한국계 전직 특수요원 이일상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 큰 관심과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한국 스타가 비중있는 조연으로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했다는 의미를 남겼다.

올해 촬영에 들어갈 박중훈의 할리우드 두 번째 영화, ‘비빔밥’은 박중훈이 주연으로 전면에 나선다. 동양인 요리사와 백인 요리비평가 사이의 사랑을 로맨틱 코미디 형식으로 그리게 될 ‘비빔밥’은 현재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중훈은 4일 KBS ‘파워 인터뷰’에 “‘비빔밥’은 저의 특성을 파악해 만들어지는 맞춤형 영화이며 시나리오 8고가 진행중이다. 촬영대본이 나오는 대로 올해 촬영에 들어갈 것 같다. 아직 영화출연에 대한 사인을 하지 않아 구체적인 것을 밝힐 수 없지만 이 영화의 감독은 ‘양들의 침묵’과 ‘찰리의 진실’을 연출한 조나단 드미 감독이 맡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0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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