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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다
별신
한국사 82위, 국악, 민속음악 12위, 문예창작인 15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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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원철(1896년 ~ 1963년) 은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천문학자,기상학자, 교육자, 관리 겸 대학교수이다. 국내 최초의 이학박사이다. 호는 우남(羽南)이다.
대표적인 반일 인사이기도 했던 이원철 박사는 백낙준, 최현배 교수와 함께 수양동우회 사건, 흥업구락부 사건, 조선어학회 사건에 연루되어 교수직을 두 번이나 박탈당했다.1940년 창씨개명령이 내려졌으나 역시 거절하였다.
1928년 연희전문 졸업앨범에는 이원철은 연희전문학교에 소장하던 한 망원경 앞에서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사진이 실려있다. 하지만 그가 애지중지하던 이 망원경은 1942년 총독부가 전시물자로 징발 해가고 말았다
▶ 독립운동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참조해보세요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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