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천문학과는 별을 보는곳보다는 별의 특성을 갖고 연구를 하는 곳입니다

천문학자는 별을 관측하는 일인데 그냥 대학교를 관련학과를 나와서

천문대에취직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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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만 보고 우주에 관심이있기엔 교과서는 너무 간단한 내용뿐입니다

재밌는걸 넘어서 미칠 정도로 관심이 있으셔야합니다

관련되서는 공채나 특채를 통해 천문대, 기상관측소, 전자통신연구소, 시스템공학연구소, 항공우주연구소 등에 채용될 수 있습니다

뜻이 있으면 해외로 가서 우주를 연구하고 그냥 별보는게 좋으면

굳이 천문학과를 가는건 생각해보셔야해요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하거든요. 교과서만 보고 쉽다고 착각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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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나날이 발전하지만 아직까진 천문학 연구에는 곧바로 추입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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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가 꿈인지 천체 물리학자가 꿈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천문우주학과가도 별만 관측하진 않습니다.

이게중요해요. 가끔 별보는게 좋고 교과서만 보고 쉽다 느껴서 실수하는 사람들이 많고든요

일단 고등학교 지구과학 끝파트를 한번 봐보세요.

비교적 간단한데 기본지식이 많을수록 우주 관련해선 이해가 일반학생보다

월등히 빠릅니다

자신의 난이도를 일단 아시고 관심이 있다면 별관측뿐 아니라 천체물리학관련해서도

배우셔야합니다.

대학교 학과마다 보유한 망원경이나 계시는 교수님이 달라서 관측시

차이가 나느건 어쩔수 없습니다

중요한건 천문학과라고 별만 관측하는게 아니란 것입니다

별관측하는건 아마추어 천문학자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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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정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응원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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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은 더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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